문득. 

블로그의 글에 잔티젠이라는 이름이 나와서 순간. 뭐지 했네요.

분명 푸응 나이트버닝엔 후코잔틴과 푸닉산만 들어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왠 잔티젠. 

그래서 추가로 검색을 해보니 원료물질 (미역등 복합추출물)에서 나온 효능있는 성분의 복합물을 잔티젠이라고 했던 거였네요. 

 

=> 잔티젠미역 추출물의 주성분인 후코잔틴과 석류씨 오일의 주성분인 푸닉산을 배합한 

복합추출물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라고 ㅎㅎ 이런 잔티젠을 미국 특허도 받았네요. 

제가 특허를 신청하고 등록을 해봤는데... 특허 등록을 했다고 해서 해당 데이터들을 재검증 하는 것이 아닌 

기존에 나와있던 특허와 겹치지 않는지... 제출된 자료를 근거로 판단하는 것이기에

기존 저희가 냈던 데이터가 새로운 것이고 효과 있는 통계 자료가 있다면 특허 등록을 할 수가 있네요. 

즉 미국 특허를 받았다는 것은 차후 미국 시장을 노리고 준비한 것이겠지요. 

우리도 미국 특허를 준비했었는데 난관이 좀 있더라구요. ^^

국내 식약처 개별인정 획득은 고개 끄덕끄덕. 그래서 식약처로 슝슝 

 

푸잉 나이트버닝 제품은 후코잔틴과 푸닉산이 주라는 말인듯하기에 그 외,아마도 다른 성분이 합쳐져서 

잔티젠 600 mg을 이룬 듯하네요. 그래서 푸닉산에 대해서 논문 서칭 가볼께요. 

미역의 학명: Undaria pinnatifid, 석류의 학명: Punica granatum 

잔티젠(Xanthigen)/ 후코잔틴(fucoxanthin)/ 푸닉산(punicic acid)

 

 

연구내용: 석류씨(PS)는 석류 열매에서 추출한 건조된 씨앗으로, 석류 주스의 부산물임. 이 씨앗은 전통 의학에서 위산 조절, 복부 팽창 완화, 간과 담낭 문제, 장염 치료에 사용됨. PS는 위장 강직, 기 조절, 진통 및 항염 효과가 있으며, 불포화 지방산(리놀렌산, 리놀레산), 페놀 화합물, 토코페롤, 단백질, 휘발성 오일이 풍부. PS에서 추출한 석류씨 오일(PSO)은 PS 총 중량의 12%-20%를 구성하며, 유방암, 전립선암, 당뇨병, 비만에 대한 효능으로 알려진 공액 리놀레산의 희귀한 이성질체인 푸닉산(PA)이 특히 풍부.

 

[푸닉산의 항비만효과 관련-석류씨오일(PSO)의 효과 요약]

석류씨 오일은 비만 완화, 염증 조절, 지방산 대사 촉진, 체중 관리, 신경 보호 등 여러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다고 볼 수 있음.

  1. 비만 완화 효과:
    • Vroegrijk 등(2011)의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 식단에서 석류씨 오일(100g 당 1g 대체)을 추가한 생쥐는 체중이 평균 30.5g으로 대조군의 33.8g보다 낮았으며, 체지방량도 감소했음.
    • 인슐린 클램프 검정에서 PSO는 말초 인슐린 민감도를 164%에서 92%로 개선했음.
  2. 지방산 β-산화 및 염증 조절:
    • PSO는 간의 지방산 β-산화 증가와 PPARγ 수용체 활성화를 통해 비만 관련 염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킴.
  3. 백색 지방 베이지화:
    • PSO는 UCP1 발현을 증가시켜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마우스의 체중 증가를 조절하고, 지방 세포의 지질 방울 크기를 조절함.
  4. 혈중 지질 및 체중 관리:
    • PSO와 들깨씨 오일의 조합은 혈중 지질을 증가시키고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줌.
  5. 뇌 건강:
    • Amri et al.(2017)의 연구에 따르면, PSO는 뇌 콜린에스테라제 활성 억제, 혈류 지질 분포 조절, 지질 축적 방지, 산화 스트레스 감소 등으로 신경 보호 효과를 보임.
    • PSO는 말론디알데히드(MDA)와 단백질 카르보닐화 수치를 감소시키고, SOD와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GPx) 수치를 증가시켜 뇌의 산화 스트레스를 방지함.

[석류자원의 통합 개발 및 응용]

 

 

[논문서칭1] 푸닉산은 장내세균총과 리포폴리사카라이드 관련 신호전달 경로를 조절 하여 생쥐의 비만 관련 고지혈증과 지방간을 개선함.

 

연구내용: 석류씨 오일(PSO)은 비만과 고지혈증을 완화하며, 염증과 산화스트레스를 줄이고 장내 미생물총의 균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 PSO는 혈청 지질 마커와 간 지질 축적을 감소시키고, 염증 매개체의 발현을 억제하며 항산화 활성을 높임. 또한, 장내 미생물총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장벽 기능을 회복시킴. 이를 통해 지질 대사 장애를 완화할 수 있는 건강 보조 식품으로 평가됨.

 

연구내용:

석류씨 오일(PSO)은 석류씨에서 추출된 제품으로, 석류의 비식용 부분을 가치 있게 활용하는 선호된 방법임. PSO는 지방산 프로필과 미량 생물학적 활성 성분이 독특하여 과학적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인간과 동물 영양에서 다양한 응용 가능성이 열리고 있음. 특히, PSO는 지방 대체물로서 또는 육류 제품의 성분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동물 사료나 식품 보충제 제형에서도 활용됨.

석류씨 오일(PSO)는 총 중량의 10%~25%를 차지하며, 주로 다중불포화지방산(PUFA)과 트리아실글리세롤(TAG)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오일의 주요 성분인 푸닉산(PA)은 ω-5 장쇄 다중불포화 지방산으로, 2형 당뇨병 위험 감소, 인슐린 저항성 감소, 포도당 섭취 감소, 대장 염증 및 발암 억제, 장 손상 감소, 비만에서 면역 반응 강화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입증.

 

 

[논문서칭2] 푸닉산 생산 플랫폼으로서의야로위아 리폴리티카.

 

연구내용:

푸닉산(PuA; (9Z, 11E, 13Z)-옥타데카트리엔산)은 18개의 탄소와 3개의 공액 이중 결합을 가진 ω-5 다중불포화 지방산임. 공액리놀렌산(CLnA)으로 분류되며, 항염증, 항지질혈증, 항당뇨, 항암 활동 등 다양한 건강 기능이 연구되고 있음. 특히,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푸닉산은 자연에서 식물성 트리아실글리세롤(TAG)의 주요 구성 요소로 발견되며, 석류(Punica granatum) 씨앗 오일(PSO)이 가장 풍부한 공급원으로, 최대 83%의 푸닉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Trichosanthes kirilowii와 Momordica balsamina와 같은 다른 식물에서도 푸닉산이 생산되지만, 이들의 씨앗 오일에서 푸닉산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음(각각 39%와 51%).

푸닉산은 주로 지중해 유역, 아시아, 아열대 및 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석류에서 유래하며, 최근에는 PuA의 건강 이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석류와 PSO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식물과 미생물의 대사 공학을 통해 효율적인 PuA 공급원 개발이 진행되고 있음.

 

이 연구는 푸닉산(PuA)의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 유지성 효모 Yarrowia lipolytica를 이용한 실험을 수행했음. 석류씨 오일을 보충한 배지에서 Y. lipolytica의 성장을 평가한 결과, 지질이 최대 31.2% 축적되었으며, 이 중 22%가 PuA로 구성되었음. Punica granatum 유래의 지방산 접합효소/불포화효소(PgFADX)를 형질전환한 Y. lipolytica 균주는 PuA를 de novo로 축적할 수 있었음. 최적화된 프로모터를 사용하여 PuA 축적량을 건조 세포 중량의 0.9mg/g에서 1.8mg/g로 향상시켰고, 가장 생산적인 균주는 36.6mg/L의 PuA를 생산했음. 이 결과는 Y. lipolytica가 PuA 생산에 유망한 효모임을 나타냄.

  

 

[논문서칭3] 공액리놀렌산(CLnA)의 공급원인 석류씨 오일은 죽상경화증 발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지질 프로필을 개선하고 apoE/LDLR −/− 마우스 의 지질 대사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침.

 

 
연구내용:

공액지방산은 공액 이중결합을 가진 다중불포화지방산(PUFA)의 이성질체로, 메틸렌기로 분리되지 않고 단일 CC 결합으로 분리됨. 주요 공액지방산에는 2 개의 공액이중결합을 가진 CLA(공액리놀레산)와 3 개의 공액이중결합을 가진 CLnA(공액리놀렌산)가 있음. CLnA는 특히 푸닉산(PuA)에서 발견되며, 석류씨 오일에서 최대 83%까지 포함.

푸닉산항염, 항지질혈증, 항당뇨 및 항암 효과가 보고되었으며, 면역 반응, 비만 표지자, 및 암 세포 증식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 PuA는 종양괴사인자-α(TNF-α)와 반응성 산소종(ROS) 생성을 억제하여 항염 효과를 발휘하고, 간에서의 항산화제 역할과 PPARα 및 γ 수용체에 대한 이중 작용제로서의 효과를 보임. 이러한 특성 덕분에 푸닉산(PuA)는 비만, 2형 당뇨병 및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유망한 자연 화합물로 간주.

 

 

[논문서칭4] 항비만 성분으로서 석류 오일의 잠재력.

연구내용:

석류 부산물은 전체 과일 무게의 최대 50%를 차지하며, 페놀 화합물, 카로티노이드, 공액 지방산 등의 유용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음. 석류 씨앗에서 얻은 석류 오일(PO)은 푸닉산을 주요 성분으로 하며, 토코페롤과 식물 스테롤 같은 생물학적 활성 화합물도 포함되어 있음. 이러한 성분들은 지질 대사 조절, 염증성 사이토카인 감소, 인슐린 민감도 개선 등 비만 관련 건강상의 잠재적인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음.

임상 연구에 따르면, 52명의 비만 환자가 매일 1g의 PO를 섭취했을 때 염증성 바이오마커가 감소했음. 또한, 동물 연구에서는 1% PO를 포함한 식단이 지질 축적을 줄이고 말초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음. 

따라서 비만 관련 대사 및 염증 반응 조절 측면에서 석류 오일의 생물학적 잠재력을 평가한 실험.

Pomegranate oil (석류유)는 다중불포화지방산(PUFAs)이 풍부하며, 주로 푸닉산(70%), 올레산(7%), 리놀레산(6.8%)으로 구성.

 

O Pomegranate oil (석류유)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글리세롤 방출이 증가하였으며(지방 분해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함), PO의 존재는 분화된 지방세포에서 렙틴 분비를 현저하게 감소시켰음. PO는 간 지질 축적을 약 3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음.

 

논문 서칭을 하면서 느낀 점. 

석류유에 다량 함유된 푸닉산이 우수한 효과(항염, 항암, 항비만 등)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며, 최근 오일의 유효 성분과 효능을 높이기 위해 전처리 기술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새로운 종자 전처리 기술은 오일 수율과 품질을 개선하고, 추출 시간, 용매 및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줌. 이 기술을 통해 얻은 오일은 페놀성 화합물, 카로티노이드, 토코페롤, 식물 스테롤 및 항산화 특성이 향상되어 암, 당뇨병, 비만, 염증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음. 기능성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와 생물학적 활성 화합물의 추출성 향상에 대한 잠재력 덕분에 다양한 유지 종자에 대한 새로운 전처리 기술 적용이 증가하고 있기에 좋은 성분은 더 잘 추출해 낼 수 있기를. 그리고 그렇게 추출이 이루어지면 더 저렴하게 공급될 수 있기를 소소하게 기대해 보는 1인. 

 

 

 

4o mini

 

요새 틱톡의 광고를 자주 접하네요.

이유는? ㅎㅎ 소소한 클릭으로 인한 포인트 적립. 하지만 틱톡 광고를 접하면서 10개중에 1개는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정보. 그리고 명언들.. 그리고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하는 마음아픈 영상들.

 

그러다 요새 나의 입터짐으로 인해 ! 

요새 꽂힌 것이 바로. 라라코스트해물떡볶이. (이것도 지점마다 다 달라서 ~ 하지만 한결같은 맛을 내는 곳이 

대구 동촌유원지에 있는 라라코스트. 식사 후 결제때는 항시 말을 하네요.

모든 음식이 한결같이 맛있다고 주방에 전해주세요. 근처에 본점이 있음에도 이곳까지 왔어요. 라고 하면서)

 

어제는 나에게 문제가 있음을 직시하게 되었네요.

하루종일 입에 뭔가를 달고 살고, 

새벽 1시 (딸을 픽업하러 가기 전까지) 배가 땡기고 아픈데도 불구하고,

뻥튀기에 아이스크림 올려서 먹고 있는 나를 보면서. 

아~ 이건 단지 입터짐의 문제가 아니겠구나 직감을 하게 되었네요.

심리적인 압박감이 날 누르고 있는 것.

그게 문제일 듯한 이 느낌 아닌 느낌. 그래서 오늘은 계속되는 반복되는 일상을 STOP. 

헬스장 가는걸 중단 (ㅎㅎ 내 맘을 알아주었는지, 센터가 리뉴얼공사로 인해 오후에 일찍 클로즈. 낼은 센터 쉬는날)

대신 오늘은 걷기로 결정. 

걷는 걸 참 좋아하는 난데 (복잡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기에~ 유산소의 개념보다는 정신 건강을 위한 일환 ㅋㅋ)

날씨도 덥고, 요즘 많이 소홀했었네요. 

 

얼핏 검색해보니 과대광고이다라는... 기사글이 나오네요. 

근거로 제시한 논문 자료나 또 연구한 기간, 연구원이라 칭한 광고 모델 등등 여러 정황.

실제 푸응 나이트버닝이 2023년 11월 30일에 의사`약사 사칭, 허위`과장 광고, 의료법과 약사법, 식품표시광고법 등의 위반 혐의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에 고발을 당했다 (출처:내외경제TV)

 

실험을 하는 연구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우리가 항비만 동물실험을 하게 되면, 특별한 경우 아니고서는 추출물로 100 mg/kg body weight 와 200 mg/kg body weight 를 경구투여하게 되네요. 

사람이 섭취하는 양이 실제 안전한지 ?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물종에 따라 환산지수를 곱해서 실험을 해야해요. 즉, 마우스나 쥐는 사람보다 체표면적이 크기에 사람이 먹는양을 동물에 대입하려면 환산지수를 곱해줘야해요.

그게 바로 Conversion factor 마우스는 12.3 그리고 쥐는 6.2 이지요. 

60 kg 짜리 성인이 먹은 양에 환산지수를 곱해서 동물에게 주입. 그래야 효과를 판단할 수가 있지요. 

 

[관련 내용 추가 설명]

식품의 한시적 사용이나 시험약의 용량 설정을 위해서는 conversion factor를 활용한 산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인체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동물 실험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우리가 약재 추출물로 마우스로 항비만실험을 할 경우, (예) 마우스에 100 mg/kg로 경구투여해서 효과가 있었다고 하면 마우스(mouse)에 투여한 양 100 mg/kg X 0.08 => 성인이 먹어야할 양

여기서 계산시, 8 mg/kg 이기에 성인은 60 kg이기에 8*60 mg = 480 mg/ 60 kg

결과적으로 우리가 마우스에 5주 또는 6주 동안 경구투여로 항비만 효과를 본 농도가 100 mg/kg 였다면 

성인은 480 mg/60 kg를 먹어줘야 한다 (5주 또는 6주)는 결론. 

이 때, 이 양을 다시 마우스에 투여한다고 감안. 480 mg/60 kg X 12.3 = 98.4 mg/ kg 요렇게 되지요. 

여기서 추출물과 단일성분은 효과 차이가 나기에 투여되어지는 함량도 차이가 나네요. 

그래서 좋다고 하는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광고를 해도.

그 함량이 얼마인지를 확인해야 된다는 점. 

 

역으로~  푸응 나이트버닝 프로에 후코잔틴이 3 mg, 푸닉산이 174 mg 함유되어있고, 이 성분이 든 1알로 효과를 일으켰다면 동물실험의 경우,  3 mg/60 kg X 12.3 = 0.615 mg/ kg 라는 소리인데 이건 1 mg/ kg도 아닌 양을 마우스에 투여해서 효과를 보았다라고 추정할 수 있는.  그런데 우리가 단일성분을 할 때  루틴하게 하는 게 10 mg/kg (20 mg/kg)이기에 참 양이 작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후코잔틴이 아닌 푸닉산을 민다면 174 mg/60 kg X 12.3 = 35.67 mg/kg 이기에 이건 투여 용량 감안 시 일단은 끄덕일 수 있는 함량. 

 

[논문서칭1] 후코잔틴

후코잔틴에 대한 효과 검증은 논문 서칭 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듯 하네요.

AMPK를 활성화 시켜서 (즉 이건 자면서도 빠져요를 입증해주는 ^^) 효능을 발휘한다는 !!

 

연구내용: 후코잔틴은 해양 갈조류에서 추출된 천연 물질로, 대사성 지방간 질환(MAFLD) 개선에 유망한 효과를 보임. 연구에 따르면, 후코잔틴은 간 지질 축적을 줄이고 지방산 산화에 관여하는 PPARα와 CPT1의 발현을 증가시키며, 지방 생성과 관련된 FASN과 SREBP1c를 억제함. 이러한 효과는 AMPK 경로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으며, AMPK 억제 시 후코잔틴의 효능이 감소. 후코잔틴은 또한 항산화 경로와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자극하여 대사성 지방간 질환(MAFLD)개선에 기여.

 

아 ~ 아쉽게도 OPEN ACCESS 가 아니라 용량 확인이 쉽지 않을듯하네요. 

 

[논문서칭2] 후코잔틴

 

연구내용: 후코잔틴은 골격근에서 지질 대사 장애와 인슐린 저항성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음. 연구에 따르면, 후코잔틴은 팔미트산으로 유도된 지질 침착을 줄이고, 지방산 β-산화 대사를 촉진하며,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증가시킴. 또한, PKM1 단백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포도당 해당과정을 억제하고, 이로 인해 지질 대사 스트레스가 감소함. 이 결과는 후코잔틴을 대사 질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함.

[논문서칭3] 후코잔틴 추출물

 

연구내용: 이 연구는 후코잔틴 추출물(FX)이 비만을 완화하는 메커니즘을 조사함. 고지방 식단으로 유도된 비만 쥐에 FX 저용량, 중용량, 고용량(각각 80, 160, 320 mg/kg/일)으로 12주간 투여한 결과, 체중 감소와 함께 포도당 내성과 혈청 지질 수치가 개선되었음. FX는 담즙산 대사와 장내 미생물군을 조절하여 이러한 효과를 유도. 특히, FX는 특정 장내 미생물과 수용체(TGR5, FXR)의 발현을 증가. 이 연구는 FX가 비만 관리에 유망한 후보임을 시사함.

 

그럼 아까 제가 제시한 대로 후코잔틴 추출물의 경우 성인이 먹어야할 양을 계산해볼게요.

최소 농도 80 mg/kg로 계산할 시,

마우스(mouse)에 투여한 양 80 mg/kg X 0.08 => 성인이 먹어야할 양

여기서 계산시, 6.4 mg/kg 이기에 성인은 60 kg이기에 6.4*60 mg = 384 mg/ 60 kg

결과적으로 우리가 마우스에 12주 동안 경구투여로 항비만 효과를 본 농도가 80 mg/kg 였다면 

성인은 384 mg/60 kg를 먹어줘야 한다 (12주 동안)는 결론. 

 

[논문서칭4] 후코잔틴

이 논문은 간섬유증 모델이긴 하지만 비만이 이어지면 지방간염으로 그리고 간섬유증으로 악화되어지는 것이기에

연결고리가 밀접. 특히나 후코이단 추출물이 아닌 후코이단을 투여했기에 의미가 있네요. 

 

연구내용: 후코잔틴간 섬유증 치료에 효과적인 해양 크산토필로, CCl4로 유발된 간 섬유증을 가진 마우스 모델에서 항섬유화 및 항염증 효과를 나타냈음. 2 μL/g의 CCl4를 6 주 동안 주 2회 복강내 주사하여 간섬유증 유발. 후코잔틴(5, 10, 30 mg/kg)은 경구 투여했음.연구결과에 따르면, 후코잔틴은 간 섬유화, 섬유화 마커, 염증 침윤, 염증성 사이토카인(IL-1β, TNF-α)의 수준을 용량 의존적으로 감소시켰음. 또한, 후코잔틴은 간 조직의 손상된 백혈구 수를 줄여 항염 효과를 발휘. 이 연구는 후코잔틴이 간 섬유증 치료에 유망한 후보임을 시사.

 

여기서 보듯이 마우스에 투여한 최소 용량이 5 mg/kg 감안. 

그럼 성인 60 kg이 먹는다고 했을 시, 24 mg/kg가 되어야 한다는 소리이기에. 제시한 3 mg/kg는 상당히 적은 용량이라는 것은 분명한 거 같네요. 

 

[논문서칭5] 후코잔틴

 

 

후코잔틴은 갈조류에 풍부한 크산토필 카로티노이드로, 섭취 시 위장관에서 가수분해되어 후코잔티놀로 전환된 후 간에서 아마루시아잔틴 A로 변환됨. 후코잔틴은 항산화 및 항염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암, 비만, 당뇨병, 간 질환 등의 만성 질환 예방에 잠재적인 건강 이점을 제공함. 동물 연구에서 푸코잔틴 보충제는 부작용이 없었으나, 인간 대상의 안전성 연구는 아직 부족함. 따라서 후코잔틴의 건강상 이점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 연구와 임상 시험이 필요함.

 

[후코잔틴의 안전성과 독성]

생체 내 연구에서, 체중 1 kg당 2000 mg의 후코잔틴을 단회 투여(체중 1 kg당 2000 mg의 후코잔틴 복용량은 인간에게는 약 1 kg당 162 mg에 해당)하거나 13주 동안 20 mg 또는 200 mg을 투여한 쥐에서 명백한 사망이나 이상이 관찰되지 않았음. 따라서 실험 동물 모델에서 푸코잔틴 섭취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음.

 

[논문에서 밝히고 있는 후코잔틴의 항비만 효과 관련 논문]

 

***동물 연구:

1. db/db 당뇨 마우스: 6주 동안 후코잔틴(체중 1 kg당 0.2% 또는 0.4%) 보충 시 혈장 중성지방 및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 PPARα, 아세틸 코엔자임 A 카복실화효소, CPT-1의 발현이 증가하고, AMPK를 활성화하여 FAS 단백질이 downregulation.

2. 비만 쥐: 8주 동안 후코잔틴(체중 1 kg당 1 mg) 투여 시 혈청 지질 프로필이 개선되었고,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증가.

3. 고지방 식단과 후코잔틴: 6주 동안 0.05% 또는 0.2% 후코잔틴을 포함한 식단을 섭취한 쥐에서 지방 패드 무게와 지방 세포 크기가 감소. 후코잔틴은 지방산 β-산화에 관련된 유전자를 상향 조절하고, 지방 생성 효소의 mRNA와 활성은 downregulation.

4. UCP-1 발현: 후코잔틴은 백색 지방 조직에서 UCP-1 발현을 자극하여 열생성을 증가. 고지방 식이를 섭취한 쥐에서 UCP-1 발현이 증가하고 백색 지방 조직의 무게가 감소.

 

***지방세포 분화 억제:

1. 3T3-L1 지방세포: 후코잔틴은 지방세포 분화 초기에는 촉진했으나, 중기 및 후기에는 억제했음. PPARγ, C/EBPα, SREBP-1c 단백질 수치를 조절했음.

2. 후코잔티놀: 후코잔틴의 대사산물인 푸코잔티놀은 지방세포 분화에 더 강한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세포 내 지질 축적과 GPDH 활성 감소를 통해 입증되었음.

3. 마루시아잔틴 A: 후코잔틴의 또 다른 대사산물로, GPDH 활성 및 지방세포 생성 인자의 발현을 감소시켜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했음.

 

 

서칭하면서 든 생각은 후코잔틴은 정말 안전하면서 효과가 짱짱한 성분인거 같네요.

다만 함량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 고런 생각이 드네요. 

 

파트 2에서는 그럼 푸닉산에 대해서 한번 서칭해봐야겠어요. 주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함량 대비 후코잔틴은 아닌듯하니

푸닉산은 어떤지 고고고. 

 
 
4o mini

 

너무나 쉽게 눈에 띄는 빨간통 다이어트 광고.

 

시즌1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기능성 원료를 추가해서 시즌4가 나왔다는. 

 

제품 상세정보를 들어가보니 너무나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거 같네요. 

공들인 티가 팍팍 느껴지는. 

서현이 성공한 체지방 감소 건강한 다이어트 [콜레올로지 컷 PRO]

 

거기에 기능성의 원료를 추가해서 더 업시킨 제품. 

 

녹차추출물 또한 기능성 소재로 공시되어있기에 약간은 생소한 바나바잎 추출물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검색을 해볼까해요.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바나바잎 추출물의 효과에 대한 논문 서칭 ! 고고고 !!!

바나바잎 추출물의 지표성분은 1% 코로솔산(Glucosol).

바나바의 학명은  Lagerstroemia speciosa 

 

 

그 결과를 살펴보았을 시,

 

연질 젤라틴 캡슐로 제형한 Glucosol™이 건조 분말 경질 젤라틴 캡슐로 제형한 Glucosol™에 비해 혈당을 상당히 낮추는 효과가 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이는 Glucosol™의 활성 트리테르펜 성분이 지방친화적이며 오일 기반 연질 젤라틴 캡슐 제형에서 더 잘 흡수됨을 시사함.

 

바나바입추출물로 다른 논문이 있을까 검색을 해보니...

[논문서칭1] Sprague-Dawley 쥐에서의 Lagerstroemia speciosa의 급성 및 아급성 경구 독성

 

Lagerstroemia speciosa (바나바) 잎 관련 보고된 효능들.  

  • 혈당 조절: 필리핀에서 혈당을 낮추는 보조제로 사용됨 (Carew and Chin, 1961).
  • 항산화 활성: HepG2 세포주에서 항산화 효과가 있음 (Thakur and Devaraj, 2020).
  • 포도당 수송체 개선: 코로솔산이 포도당 수송체 개선에 효과적 (Murakami et al., 1993).
  • 항염 효과: 항염 활성이 있음 (Rohit Singh and Ezhilarasan, 2021).
  • 소화 효소 억제: 레기닌 A, 라거스트로에민, 플로신 B가 소화 효소를 억제 (Hayashi et al., 2002; Suzuki et al., 2001).
  • 크산틴 산화효소 억제: 강력한 크산틴 산화효소 억제 효과를 보임 (Unno et al., 2000).

급성`아급성 연구 실험결과를 살펴보았을 시, 

1) LS를 2000 mg/kg 용량으로 투여한 급성 독성 연구에서 독성, 사망률, 이환율이 없었으며, 쥐의 움직임, 신체적 및 행동적 매개변수, 전반적인 모습, 타액 및 눈물 분비에 변화가 없었음.

2) 아급성 연구에서 200 mg/kg 용량의 LS 치료는 독성, 사망률, 이환율이 없었고, 체중 변화나 평균 체중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음. 또한, FBG 수치와 장기 무게에도 큰 변화가 없었음.

3) 아급성 연구에서 대조군과 LS 치료군의 간 조직 구조에는 변화가 없었으며, 세포사멸, 조직 분해, 풍선화가 관찰되지 않았음.

 

결론적으로, LS는 전통 의학에서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되며 항산화제 역할을 함. 기존 연구에 따르면 LS는 항산화, 항균, 간 보호, 항염 등 다양한 약리 효과를 보임. 급성 및 아급성 독성 평가에서 LS는 독성이 없고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음. ROS 생성에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고, MDA, GSH, SOD 활동을 통한 항산화 효과가 확인되었음. 임상적, 과학적 데이터는 부족하지만, LS는 독성이 없고 여러 약리학적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음.

 

[논문서칭2]  바나바(Lagerstroemia speciosa L.)와 코로솔산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고찰

 

=> 바나바(Lagerstroemia speciosa L.)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당뇨병 치료에 민간 요법으로 사용되어 왔음. 수용성(뜨거운 물) 및 메탄올 추출물의 저혈당 효과는 여러 동물 모델과 인간 연구에서 입증되었음. 주로 식물의 잎에서 유기 용매로 분리된 코로솔산이 바나바 추출물의 표준화에 사용되며, 엘라기탄닌 또한 바나바의 인슐린 유사 활동과 항산화, 항염증, 포도당 조절에 기여할 수 있음.

 

=> 바나바 추출물은 오랜 시간 동안 민간 요법에서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 1940년에 최초의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음. 바나바의 저혈당 효과는 주로 코로솔산과 엘라기탄닌에 기인함. 동물 모델과 인간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용성 바나바 잎 추출물, 코로솔산 표준화 추출물, 정제된 코로솔산, 엘라기탄닌 등이 사용되었고, 순수한 코로솔산은 60분 이내에 혈당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음.

 

=> 코로솔산(Corosolic acid)은 항고지혈증, 항산화, 항염증, 항진균, 항바이러스, 항종양 및 골형성 활동을 나타내며, 바나바와 코로솔산의 효과는 포도당 세포 흡수 증가, 자당 및 전분의 가수분해 손상, 포도당신생성 감소, 지질 대사 조절 등을 포함한 여러 메커니즘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음. 이러한 효과는 PPAR, MAPK, NF-κB 등의 신호 전달 인자에 의해 매개될 수 있음. 동물 연구와 통제된 인간 임상 시험에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바나바 추출물과 코로솔산은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증상 완화 및 기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음.

 

또 다른 연구들

(1) Tsuchibe  ( 2006 )이 설명한 것과 동일한 10 mg 코로솔산을 함유한 소프트 젤 제품을 사용하여 전당뇨 또는 2형 당뇨병이 있는 100명의 피험자가 등록. 피험자의 절반은 코로솔산-표준화된 바나바 추출물을 함유한 소프트 젤 하나를 받았고 나머지 절반은 30일 동안 위약을 투여받았음. 치료군의 공복 및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는 대조군(위약)에 비해 10% 감소. 또한, 갈증, 졸음, 배고픔이 감소하는 등 당뇨병 증상이 개선되었음. 게다가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고 혈압, 간 또는 신장 기능, 혈구 수 또는 헤모글로빈에 변화가 없었음.

 

(2) Fukushima et al. (2006)은 31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이중 맹검 교차 설계로 연구를 수행. 피험자들은 75 g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 5분 전에 10 mg의 코로솔산 또는 위약을 투여받았으며, 혈당 수치는 2시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측정되었음. 연구 결과, 코로솔산 치료가 대조군에 비해 60~120분 사이에 혈당 수치를 유의미하게 낮추었으며, 특히 90분 시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p < 0.05)를 보였음. 사용된 코로솔산의 순도가 99%였으므로, 혈당 강하 효과는 코로솔산에 기인한 것으로 결론지었음.

 

(3) Yamada et al. (2008a)는 쥐의 간에서 코로솔산이 포도당신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음. 연구에 따르면 코로솔산(20–100 µM)은 용량 의존적으로 순환 AMP 수치를 낮추고, 단백질 키나아제 A 활성을 억제하며, 과당-2,6-이인산 생성을 증가시켜 포도당신생성을 감소시켰음. 또한, 코로솔산은 글루코키나아제 활성을 증가시켜 해당과정을 촉진하지만, 포도당-6-포스파타아제 활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이 연구는 코로솔산의 항당뇨 효과에 대한 기전적 정보를 제공.

 

(4) Deocaris 등 (2005)은 알록산 유도 당뇨 마우스에 바나바 잎 추출물을 피하 주사로 투여한 연구를 수행. 연구에서 바나바 잎 추출물은 단독으로는 혈당 수치에 미미한 영향을 미쳤지만, 인슐린과 결합했을 때 그 효과가 상승. 또한, 바나바 잎에 감마선을 조사한 결과, 조사된 추출물이 비조사 추출물보다 인슐린과 혼합되었을 때 혈당 강하 활성이 더 높아졌으며, 이는 방사선 조사가 활성 성분의 추출 효율을 개선했음을 시사.

 

(5) Takagi et al. (2010)은 유전적 당뇨 마우스(KK-Ay)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코로솔산이 포함된 식단을 10주 동안 섭취시킨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간 콜레스테롤 함량이 각각 32%와 46% 감소했다고 보고. 또한, 코로솔산은 콜레스테롤 아실트랜스퍼라제 효소를 억제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히 낮추는 효과를 나타냈음.

 

(6) Shi et al. (2008)는 코로솔산이 인슐린 수용체 인산화를 증가시켜 포도당 흡수를 촉진하고, 당뇨병과 관련된 여러 비수용체 단백질 티로신 인산가수분해효소를 억제한다는 것을 입증. 이 연구는 코로솔산의 저혈당 효과에 대한 기전적 근거를 제공.

 

바나바잎추출물 및 코로콜산 연구에 대한 요약

바나바잎추출물은 항당뇨 및 항비만 효과를 나타내며, 주된 활성 성분은 코로솔산과 엘라기탄닌입니다. 코로솔산은 포도당 조절, 인슐린 민감성 개선, 콜레스테롤 감소 등 다양한 대사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익한 효과를 보입니다. 현재까지 동물과 인간 연구에서 코로솔산이나 바나바 추출물의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음. 그러나 추가적인 안전성 및 효능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코로솔산과 엘라기탄닌의 독성 평가와 대사 증후군에 대한 효과를 명확히 하기 위한 연구가 요구됨.

 

 

미생물군을 표적으로 삼은 식이요법과 프로바이오틱스 개입은 항산화 활동 강화, 면역 항상성 개선, 만성 염증 억제, 신진대사 조절 및 인슐린 저항성 예방을 통해 숙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장내 미생물 환경의 결함을 바로잡고 혈당 수치, 당화 헤모글로빈, 체중 감소 등의 대사 매개변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논문서칭3] Lagerstroemia speciosa의 항당뇨 및 항비만 활동

연구내용: Lagerstroemia speciosa(바나바)는 동남아시아, 특히 필리핀에서 전통적으로 당뇨병과 신장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음. 1990년대부터 바나바의 항당뇨 효과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여러 시험관 내 및 생체 내 연구에서 그 효능이 확인. 연구자들은 바나바의 다양한 성분을 분석하여, 메탄올 추출물에서 코로솔산이 주요 활성 화합물임을 밝혀냈습니다. 이후 연구에서는 수용성 분획에서 엘라기탄닌인 라거스트로에민과 갈로탄닌이 추가로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펜타-O-갈로일-글루코피라노스(PGG)**는 인슐린과 유사한 포도당 흡수 촉진 활동을 보였으며, 지방세포에서 항지방 생성 특성도 나타냈습니다. 이로 인해 PGG는 현재의 인슐린 모방 약물과 달리 포도당 흡수와 항지방 생성을 동시에 촉진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치료제 후보로 주목받고 있음.

 

[논문서칭4]  또다른 활성성분 엘라기탄닌과 관련된 연구 논문

 

연구결과: Lagerstroemia speciosa 잎에서 추출한 다양한 추출물(LE1-8)의 항당뇨 효과를 비교. 엘라기탄닌은 GLUT4를 활성화하고, 엘라그산 유도체는 억제 효과를 보였음. 추출물들은 시험관 내 포도당 흡수 및 지방세포 분화, 그리고 알록산 유도 당뇨병 마우스 모델에서 평가되었음. LE1, LE3, LE4, LE5, LE7 추출물은 공복 혈당 감소, 체중 및 체지방 감소, 혈청 바이오마커 개선, 인슐린 수치 증가 등에서 뚜렷한 항당뇨 효과를 보였음. LE8은 중간 정도의 효과를, LE2LE6은 약간의 효과를 나타냈음.

 

오늘 바나바잎추출물의 효능을 검색하면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었네요.

독성도 나타나지 않고, 혈당을 down 시키는 효과가 탁월한 성분 함유.

메탄올 추출물에서 코로솔산 // 수용성 분획에서 엘라기탄닌인. 

고로 빨간통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 거 같은 나의 생각. 

 

 

보건복지부의 비만바로알기(2013) 책자에 따르면, 

체지방 1kg을 줄이려면 7,200 kcal를 소비해야 하므로, 체중 조절을 위해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음식의 열량을 줄이는 것이 체중 조절의 기본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음식의 열량을 줄이기위해 굶기를 하게 되면 "다이어트 실패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들게 되네요. 

 

같은 몸무게이나 다른 몸매는?

지방과 근육의 부피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저도 인바디를 재고 눈바디를 비교해보면서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종종 몸무게는 더 나가는데 되려 슬림해 보일 때도 있지요. 

그래서 근육의 파워가 상당하구나 느끼네요. 

[ 지방 1kg의 부피는 밀도가 0.9 g/dL로 근육(1.1 g/dL)보다 약 20% 더 커, 고로 살이 빠져도 몸무게는 그대로일 수 있음]

구글에서 돌아다니는 비교 차이 사진 중에서 이 사진이 잴 근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사진은 넘 과장된 게 있는 듯한. ㅎㅎㅎ. 뻥튀기를 넘 잘하셔서리. 

 

문득 체지방을 말하다보니 나쁜 녀석으로 느껴지는데, 따지고 볼 때 체지방이 하는 역할은 중요하며 데 문제는 과도한 체지방의 축적이랄까. 

 

체지방?

(1) 체지방은 우리 몸의 중요한 구성 성분으로, 체온을 유지하여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열 손실을 억제해 단열재 역할을 한다. 또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몸과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체지방은 에너지를 작은 공간에 효율적으로 저장해 기아 상태와 같은 혹독한 환경에서도 생존을 돕는 중요한 조직이다. 지방세포는 체내 여러 기관과 신호를 주고받으며, 식욕 조절과 염증 및 대사 반응을 조절하는 중요한 내분비기관이다.

 

(2) 체지방은 피부 아래의 피하지방과 장기 주변의 내부지방으로 나뉘며, 특히 복부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 건강 위험이 높다. 비만은 주로 복부에 지방이 많은 남성형 비만과 엉덩이, 허벅지에 지방이 많은 여성형 비만으로 나눌 수 있으며, 복부 비만이 하체 비만보다 당뇨병, 심장병 등 질병의 위험이 훨씬 크다.

 

(3) 체지방은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르게 분포하며, 남성은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경향이 있고, 여성은 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을 저장한다. 여성은 폐경 전에는 여성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하체에 지방이 쌓이다가, 폐경 이후에는 남성과 유사하게 복부에 지방이 쌓인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고 체지방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복부 비만이 증가한다.

 

비만을 치료해야하는 이유?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성인 비만이 매년 40만 명씩 늘고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신체활동 감소, 식습관 변화,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이 있다.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 암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키며, 사망 위험도 높다. 또한, 비만은 삶의 질 저하, 우울증, 스트레스 증가, 자신감 부족 등 개인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비만은 단순한 외모 문제를 넘어 질병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료가 필요하다.

 

비만의 원인?

비만 환자의 95% 이상은 과도한 열량 섭취와 부족한 신체 활동으로 인한 단순 비만이다. 그러나 질병이나 약물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성 비만은 체중 감량이 어려운 특징이 있으며, 섭취량 증가나 활동량 감소 없이 비만이 지속될 경우 이차성 비만을 의심해야 한다.

 

비만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과 생활 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1) 활동량의 부족

비만 증가의 주요 원인은 활동량 감소이다. 소아와 청소년은 방과 후 학원 수업과 놀이 공간 부족으로 운동할 기회가 적고, 어른들은 사무 자동화, 가전 기기, 편리한 교통수단과 엘리베이터 등으로 신체 활동이 줄어든다.

2) 음식 섭취의 변화 

열량은 높으나 영양가가 부족한 고열량 저영양식(패스트푸드)이 많아졌고, 간식이나 외식을 자주 하며, 건강에 좋다고 생각되는 음식은 무조건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3) 수면과 비만

수면 부족은 렙틴과 그렐린 같은 식욕 조절 호르몬의 분비를 변화시켜 식욕을 자극하고, 인슐린 저항성과 코티졸 및 교감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쳐 비만을 촉진한다. 비만은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하며, 이는 고혈압, 심혈관 질환, 비만 환자 급사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체중 감량은 수면 무호흡증과 관련 합병증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4) 흡연과 비만

흡연은 복부 지방 축적과 대사증후군 위험을 증가시켜 비만을 악화시키고 질병 위험을 높인다. 금연 시 식욕 증가와 기초대사량 감소로 체중이 증가할 수 있지만, 흡연으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과 암 등의 건강 위험을 고려할 때 담배를 끊는 것이 필수적이다.

5) 음주와 비만

음주는 비만 위험을 높인다. 알코올이 직접 지방으로 변하지는 않지만, 지방이 많은 음식에 대한 식욕을 자극하고, 간에서 알코올을 우선 분해하여 지방 분해를 방해함으로써 비만을 유발한다.

6) 유전적 요인

부모가 비만일 경우 자녀가 비만될 확률이 높아지며, 과체중이 아닌 부모의 자녀는 10%, 한쪽이 비만인 경우 40%, 두 부모 모두 비만인 경우 70%로 증가한다. 이는 유전이 비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비만은 유전뿐만 아니라 잘못된 생활 습관과 환경도 주요 원인이다.

7) 스트레스와 비만

우울증과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 요인은 비만, 특히 복부 비만과 내장지방 축적에 영향을 미친다. 이들 요인은 에너지 균형을 무너뜨리고 비만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과체중인 사람들은 감정에 따라 먹는 것을 조절하기 어려워 비만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비만 조절 과정에서 심리적 요인은 매우 중요하며, 스트레스가 운동과 식사 조절을 더 어렵게 만들면 체중 감량이 지연되고 요요현상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가 비만 조절의 핵심 요소이다.

8) 연령별 성별 요인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어들고 체지방 비율이 증가하여 복부 비만의 위험이 커진다. 남성은 20-30대부터 내장지방이 쌓이며, 여성은 폐경 전까지 허벅지나 둔부에 지방이 주로 쌓이지만, 폐경 이후에는 복부 비만이 급증한다. 

 

비만의 합병증?

비만은 제2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지방간, 담낭질환, 관상동맥질환, 수면 무호흡증, 통풍, 골관절염, 월경 이상,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다. 어린이 비만도 동일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성인이 되어 젊은 나이에 위 질환을 겪을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비만은 신체적 질병뿐만 아니라 심리적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심혈관계 질환]

1. 고혈압

비만한 사람들은 고혈압이 5배 이상 잘 발생하고, 심장이 정상보다 커질 수 있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 진단된다. 체중 감량만으로도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심장 크기도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2. 이상지질혈증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은 상태를 의미하며, 증상은 없지만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의 동맥경화성 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 비만은 전체적인 지방량이 많아 혈액 속의 지방도 증가시키고, 특히 좋은 콜레스테롤(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낮아지며, 나쁜 콜레스테롤은 상승하는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한다.

3.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증)

심장은 관상동맥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으며, 동맥경화로 혈관이 좁아지면 협심증이 발생하고, 혈액 공급 부족이 지속되면 심근경색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비만은 직접적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을 일으키지 않지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을 촉진시켜 이들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체중 조절이 심장병 예방에 필수적이다.

4.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동맥 내 노폐물 축적으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혈액 흐름이 방해되고 혈전이 형성되며, 혈전이 좁아진 혈관을 막으면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같은 심각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당뇨병]

비만한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배 이상 높으며,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경우 위험이 더욱 증가한다.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발생한다. 특히 복부 비만이 위험을 높이며, 체중을 5-10% 줄이면 당뇨병 위험이 50% 감소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혈압 상승, 복부 비만, 이상지질혈증, 혈당 상승 등의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동시에 나타나는 상태이다. 이는 인슐린 저항성과 고인슐린혈증과 관련이 있으며,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특히 복부 비만, 특히 내장지방의 축적이 대사증후군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소화기질환]

1) 지방간

비만 환자들 중 상당수는 간에 중성지방이 과다 축적되어 지방간이 발생한다. 이는 간 기능을 저하시켜 피로감이나 복부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 간 기능 이상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 환자는 체중 조절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2) 기능성 위장 장애

비만 환자들은 소화불량과 만성 변비를 자주 호소하며, 이는 식사 거르기, 과식, 폭식 등 나쁜 식습관 때문이다. 체중 조절과 식습관 개선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3) 담석

비만한 사람들은 담석 발생률이 2~3배 높으며, 특히 여성에게 더 자주 나타난다. 담석으로 인한 담낭염과 수술 합병증, 사망률도 증가한다. 담석이 생기면 체중 조절로 해결되지 않으며, 급격한 체중 감량은 담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퇴행성관절염]

비만은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 특히 허리와 무릎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관절염이 빨리 발생할 수 있다.

[월경이상]

비만한 여성은 체내 여성 호르몬 균형이 깨져 생리량과 주기가 불규칙해지며, 심하면 생리가 없거나 불임이 올 수 있다. 생리 이상이 비만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 전에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암]

비만한 사람들은 대장암, 전립선암, 신장암, 갑상선암, 식도암 등의 발병 위험이 높으며, 여성의 경우 자궁내막암, 난소암, 유방암의 위험도 증가한다.

[호흡기질환]

비만한 사람들은 호흡 곤란, 상부 기도의 반사작용 감소, 폐 기능 저하를 경험하며, 천식과 코를 심하게 고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면 무호흡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는 만성 저산소증을 초래하여 피로감, 두통, 집중력 저하를 일으키고,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급사를 초래할 수 있다.

[심리적질환]

비만한 젊은 여성, 어린이, 사춘기 학생들은 체중에 대한 부끄러움으로 심리적으로 위축되며, 이는 일이나 학업 의욕 감소와 불안, 우울 등의 정신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지나친 다이어트나 체형 집착으로 폭식, 신경성 식욕부진, 대식증 등의 섭식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비만의 진단?

 
 
비만 진단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체지방률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측정이 쉬운 체질량지수(BMI)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BMI는 체중(kg)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누어 계산하며, 비만 환자의 상대적 건강 위험을 잘 반영하는 장점이 있다.
 
 
지방 축적은 배에 주로 축적되는 복부 비만과 엉덩이에 주로 축적되는 둔부 비만으로 나눈다. 복부 비만은 둔부 비만보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질환 위험이 높아 더 위험하다. 체질량지수(BMI)가 정상이어도 복부 비만이 있으면 비만 관련 질환 위험이 증가하므로, BMI와 함께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복부 내장지방량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둘레가 남자는 90cm 이상, 여자는 85cm 이상일 때 복부 비만으로 진단한다.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은 남자 90cm 이상, 여자 80cm 이상이지만, 2006년 대한비만학회는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을 복부 비만 기준으로 설정하였다.
 
 
 
생체전기저항분석법은 체지방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신체에 약한 전류를 흘려보내고 전기저항을 이용해 수분량을 측정한 후 지방량으로 환산한다. 병원에서 널리 사용되며, 체지방량, 제지방량, 수분량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고 비용이 저렴하다. 그러나 신체 수분량에 따라 오차가 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복부 비만, 특히 내장지방이 축적되면 대사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허리둘레는 내장지방을 잘 반영하지만,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정확한 분포를 평가하기 위해 전산화 단층촬영(CT) 검사를 활용할 수 있다.

 
 

알코올과 비만?

알코올은 고에너지원으로 체중 증가와 복부 비만과 관련이 깊으며, 식욕을 증가시켜 과식을 유도한다. 또한, 고지방 및 짠 음식의 섭취를 늘리고 칼로리를 지방으로 축적시킨다. 따라서 알코올 섭취와 함께 선택하는 안주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의학적 "표준 1잔"의 칼로리는 약 100kcal이다.

4o mini

 

오늘은 불금이네요.

저의 건강바디 만들기 4개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작년 9월부터 한 8개월 가량 몸도 안좋고

또, 교통사고관련해서(뺑소니로해서 보험금 노린) .

그래서 경찰서 왔다갔다. 

하지만 천만다행인게 블랙박스 뿐만아니라 딸램이 휴대폰으로 찍어준 영상으로 인해

별탈없이 마무리. 하지만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스트레스 왕창이었네요. 

그리고 느꼈네요.

아... 경찰관?  하하... 직업이구나... 그리고 나의 하소연은 그들의 귀차니즘이구나. 

그렇겠지. 하도 많은 사람이 있을테니. 하지만 누가봐도 억울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좋게좋게 해서 넘어가려고 하는구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뒤늦게 들더라구요.

첨엔 몰라서 하라는 대로 하는 게 좋은 거겠지. 했으나. 날 이해해주고 다독여주는거 같았는데 

사건이 종결되고 보니 그게 아니였다는. ㅋㅋ 

텔레비에 보면 정말 사명감 투철하고 봉사정신이 남다른 그런 분들이 계셨지만 

내가 만난 이들은 그냥 직업인이었구나 하는. 

 

아... 다시 궤도로 복귀해서.

운동도 게을리. 식단은 난장판. 그렇다보니 나의 바디에는 지방덩어리가 넘쳐넘쳐였네요. 

그게 4월이었고, 4월부터 운동을 다시 꾸준모드로 ! 식단은 오락가락하면서 했지만 그래도 그전보다는 

조절하는 식단이었기에. 나름 감소곡선이. 

 

 

 

중간에 인바디를 찍었을 때 골격근량이 24kg 돌파. 체지방률 16.2%도 찍기는 했지만 

ㅎㅎ 인바디의 한계점이.  어떤 시점에 인바디를 쟀냐에 따라서 천차만별. 

그래서 대개는 받을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침 공복에 인바디 재는 것을 추천하지요. 

그리고 인바디에 넘 목숨걸지 않고 눈바디를 우선시하는 ! 그런 마인드 가지기. 

 

 

아마도 체지방에서 저 몸통의 표준은? ㅎㅎ 뱃살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아 뱃살을 빼야하는데-

출렁이면서 잡히는 뱃살. 뱃살 공략하기 오늘부터 들어가 보려고 해요. 

 

 

그래도 인바디상 D자형.

체중파트를 좀 줄이면 더 확실한 D를 만들 수 있기에 ~ 

오늘부터 잡스러운 간식들. 배드푸드들. 접근금지시키고.

ㅎㅎ 아예 안먹을수는 없기에. (다욧을 해봤지만  절제로 인해서 얻은 결과는 빠른 시간 내에 다시 복귀. 결국엔 더 마이너스로 향하는 것을 경험했고, 너무 잘 알기에)

스트레스 받지않고 먹으면서 식단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갈 생각이에요. 

아.... 어제 인바디 하면서 찍은 실체는 남기고 가야겠지요.

[

 

상체운동을 좋아해서 어깨와 등은 좀 라인이 나오는 듯.

 

 

하체운동 힘들어서 안하던 헬녀였으나 2024년 4월부터 힙빵을 위해서 조금씩 해주다보니 엉밑살 사라지고, 

딥힙도 거의 눈에 띄지않고, 조금씩 조금씩 힙 업이 되어가는.....

내눈에만 보이는? ㅋㅋ 그건 아닌듯하구요.

집에 있는 아들이가 거짓하나 보태지않고 직설적으로 말해준 말.

"엄마, 힙은 안커졌으나 좀 채워지는 느낌이 나는듯해"

하하. 그래서 힙업에 집중하면서. 또, 복근을 보기위한 노력을 하면서

(예전 복근을 보기위해 매진했더니 나의 복근 발견. 6팩. 사람마다 복근의 모양이 다르기에 진짜 궁금했었는데. 

그나마 난 이쁜 6팩 복근이라서 다행다행.  다시 볼 수 있게. 가보자으)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을 위해서 인바디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인바디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기로 체내의 근육량, 체지방량, 체수분량 등을 측정하여 건강 상태를 평가함.

이 기기는 전류가 잘 흐르는 근육과 흐르지 않는 지방의 차이를 이용하여, 인체에 미세한 교류를 통과시켜 발생하는 저항값을 측정함으로써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지방 등의 성분을 분석하는 원리임.

[근육은 체수분이 많기에 전류가 잘 통하나 체지방은 수분량이 적어 전류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그래서 근육이 많은 사람이 체수분량이 많게 나온다는.]

 

아하.....그래서...나의 체수분량이 예전에 비해 올라갔던 이유가 근육이 업되었기에 ! 이해완료. 

[인바디 측정 전 주의사항]

  • 식사 전후 측정 피하기: 식사 후에는 체내 수분과 내용물의 무게로 인해 결과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측정을 위해 식사 전후에는 피하는 것이 좋음.
  • 운동 후 측정 피하기: 운동 후에는 근육에 혈액이 몰려 체내 수분 분포가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를 얻기 어려워 운동 후 측정을 피해야 함.
  • 수분 섭취 조절: 과도한 수분 섭취는 결과값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측정 전 수분 섭취를 적절히 조절해야 함.
  • 금속 장신구 제거: 금속 장신구는 인바디 기기의 전류 흐름에 방해를 줄 수 있으므로, 측정 전 반드시 제거해야 함.

 

주의사항을 지켜서 잰다면 더 정확한 나의 바디 상태 체크가 될 수 있어요.

[체성분 분석과 관련된 용어 설명]

 
  1. 체수분: 근육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체수분이 높을수록 근육량이 많을 가능성이 큼. 체수분은 영양 공급, 체온 조절, 노폐물 제거 등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함.
  2. 단백질: 세포 내 고형질의 총량으로, 체수분과 함께 근육량을 나타냄. 단백질은 근육뿐만 아니라 뼈, 머리카락 등 신체 조직의 주요 성분으로, 부족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함.
  3. 체지방: 분해되지 않고 몸에 축적된 지방을 말하며, 그 양을 체지방량(kg)으로 표현함. 체지방량이 많으면 비만의 위험이 높아짐.
  4. 무기질: 체중의 5-6%를 차지하는 필수 영양소로, 체내 생리작용을 조절하며 생명과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함.

 

요기서 잠깐.

근육량과 골격근량을 헷깔려하는 분들이 있어서 잠깐 언급을 한다면,

근육량은 우리 몸의 총 근육량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골격근뿐만 아니라 심장근, 평활근도 포함이 되요. 

평활근은 자율 신경계의 지배를 받아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근육으로, 주로 내장기관의 벽을 구성해요. 내장기관 운동, 혈관 수축과 이완, 기타 기관의 기능 조절(기관지 평활근, 방광 평활근 등)

고로 평활근은 지속적인 수축을 할 수 있어 체내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체성분 균형에 따른 CID 유형]

 

    • C형: 표준체형 비만형 (C자)
      • 특성: 체중이 표준 범위에 있어 겉으로는 비만처럼 보이지 않지만, 체지방이 표준 이상으로 근육보다 지방 비율이 높습니다. 체지방률로는 비만인 경우가 많으며, 복부비만이 흔함.
      • 관리 요점: 단순한 체중 조절보다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는 체성분의 전환이 필요. 복부비만은 성인병의 위험인자가 되므로,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중요함.
    • I형: 표준체중 일반형 (I자)
      • 특성: 체성분이 매우 균형 잡힌 양호한 상태로, 건강한 체형임.
      • 관리 요점: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 감소와 지방 증가가 우려되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복부비만에 대한 모니터링이 요구됨.
    • D형: 표준체형 강인형 (D자)
      • 특성: 날씬하고 근육이 탄탄하게 발달된 체형으로, 강인한 유형입니다. 체성분 균형이 잘 유지된 상태임.
      • 관리 요점: 체중 조절이 필요하지 않으나, 지방량이 지나치게 감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P형: 저체중 강인형 (P자)
      • 특성: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모두 표준 이하로, 외관상 허약해 보일 수 있지만 근육이 잘 발달된 단단한 체형임.
      • 관리 요점: 체지방이 과도하게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체지방은 에너지 저장 외에도 건강한 피부와 두발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함.  

[Body Mass Index, BMI (kg/m^2)]  

: 체질량 지수(BMI)는 체중과 키를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로, 비만도를 판단하는 데 사용. 하지만 BMI는 단순히 체중과 키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근육이 많아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나 체지방이 많은 경우에도 높은 수치가 나올 수 있음. 따라서 BMI 값만으로 건강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BMI와 체지방률과의 관계]  

표준 체지방률 범위는 남성 10-20%, 여성 18-28%로, 여성의 체지방률이 선천적으로 남성보다 더 높음. 이는 여성의 근육량이 남성보다 적어 상대적으로 체지방 비율이 높기 때문임. 이러한 이유로, 여성에게는 근육 운동이 특히 중요함.

 

[기초대사량]  

근육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Basal Metabolic Rate, BMR)이 증가하는데 그 이유는 ?

  1. 근육의 대사 활동: 근육 조직은 다른 조직에 비해 대사적으로 활발한 조직임. 즉, 근육은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기관입니다. 심지어 휴식 상태에서도 근육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이 과정에서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됨. 일반적으로 근육이 1kg 늘어날 때마다 기초대사량은 하루에 약 13-25kcal 정도 증가함.
  2. 에너지 소비 증가: 근육량이 증가하면 신체는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함. 근육이 늘어난 만큼, 몸은 근육을 유지하고 수축시키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됨. 이는 신체가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도록 하여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기여함.
  3. 지방 연소 촉진: 근육량이 많아지면, 신체는 지방을 더 효율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음. 근육이 증가하면서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면, 체내에서 지방이 연소되는 속도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체지방 감소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됨.
  4. 체온 조절: 근육은 열을 발생시키는 주요 기관 중 하나임. 근육량이 많아지면 신체의 열 생산량이 증가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함. 이 역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요소임.

따라서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는 것은 근육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대사적으로 활발한 조직이기 때문임. 이는 체중 관리와 체지방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반적인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 데 기여함.

 

저의 인바디상 4 기초대사량이 1242kcal (골격근량 22.1kg) 이었으나 8월에 기초대사량이 1288kcal (골격근량 23.5kg)으로 늘었네요. 꾸준히 근육량은 늘리고 체지방률은 낮춰야겠어요. 더더 강인한 형으로 쐬기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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