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5시반까지 TV를 시청했네요.

이런 일은 가끔 있는. ㅎㅎ 

어느 순간 일반 TV에서는 볼 것이 없게 되어서 

최진혁과 정은지가 주연한 아..... 이 분을 빼놓으면 안되지요. 

이정은이 주연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JTBC 토일드라마가 종영이 되고서는 볼 것이 없더라구요. 

이정은은 예전 공효진과 함께 출연했던 '동백 꽃 필 무렵' 촬영 현장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지요. 

수수한 이정은. 공효진도 참 좋아하는데 실제 보니 더 말라보이더라구요. 

 

어제의 픽은 "감사합니다" 였네요. 

무언의 감동을 받은... 그래서 최종화까지 달렸네요. 

한편으로는 참 부럽더라구요. 본인의 일을 저렇게 철두철미하게 할 수 있는 열정도 

그리고 실력도. 그리고 현실에서는 잘 없을 꺼 같긴한데 팀웍도. 

 

어제 늦게 잔 여자치곤 오늘은 나름 선전해서 11시에 일어났네요.

대개의 경우엔 아침 7시반경 일어나서 센터에 운동을 갔는데 

어제 오늘 센터의 리뉴얼 공사와 휴일이 겹쳐서 

강제적 쉼이랄까? ㅎㅎ 

 

오는 길에 커피를 사들고 오면서 문득 생각이 떠오른 게

다이어트 원료 중에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이는)  커피가 있었던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틱톡에서도 커피관련 제품을 홍보를 하더라구요. 아....홈쇼핑에서도 ~

그래서 오늘은 한번 논문 서칭해볼까 하네요. 

 

 

일단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해볼께요. 이하 건강기능식품관련 내용은 식약처의 홈페이지에서 가져왔기에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식약처 홈피로 가시면 되요. 

건강기능식품의 정의 : "건강기능식품" 줄여서 건기식이라고 많이들 하지요.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가공 포함)한 식품을 말하네요. 

기능성이란? 인체의 구조 및 기능에 대하여 영양소를 조절하거나 생리학적 작용 등과 같은 보건용도의 유용한 효과를 얻는 것을 말함. 

 

 

여기서 보면 생리활성기능이라고 되어있는 측정 항목.

체지방 감소도 역시나 여기에 해당하지요. 

기능성을 지닌 원료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기준과 규격을 고시하는 "고시형"과 영업자가 개별적으로 인정받은 "개별인정형"으로 구분이 되요. 

우리가 다이어트 보조제 이야기를 하다보면 식약처의 개별인정을 받았다고 하는게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지요. 

 

건기식의 원료인정현황에서 기능성 (체지방 감소)로 검색을 해보니 무려 43개가 존재하네요. 요새는 면역쪽이나 여성 갱년기 관련 기능성 성분이 대세를 이루기에 최근 개별 인정된 게 드물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중에서 커피와 관련된 것이 

 

그린커피빈이 체지방 감소에 효과를 보이는 원료였네요.

좀 아리송한 것이 물추출물로 한 것이 400 mg/kg 이면 이것을 주정으로 추출했을 시, 더 낮은 함량이어야 할 텐데

효과를 보이기위한 용량이 주정추출물이 500 mg/kg라고 하니...

그럼 주정으로 추출되어지는 성분들이 더 적다는 생각이 되어지네요.

왜냠 대개의 경우 물추출물 보다 주정(에탄올) 추출 시 유효성분이 더 많이 추출되어 나오기에. 

 

"그린커피빈" "넌 커피인데 지방을 태워 살 빠지게 해준다고?" "어떻게" 

이른바 “커피 다이어트” 또는 “커피 생두”로도 알려진 이 다이어트 제품의 주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그린커피빈”

커피콩이 로스팅되기 전에는 녹색!  그린커피빈은 바로 이 로스팅 전의 녹색 생두를 의미하는데, 이 상태의 커피콩에는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이 함유되어 있고, 이 성분이 체지방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네요.

 

-그린커피빈: 클로로겐산이 파괴되지 않은 커피콩

-로스팅 커피콩: 열처리로 클로로겐산이 파괴 

여기서 잠깐1 ! 

일반 커피를 마셔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될 거다 ?

NO.  클로로겐산은 로스팅 과정에서 대부분 소실되고, 로스팅 중 생성되는 Hydroxyhydroquinone(HHQ)이라는 물질이 남은 클로로겐산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체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움.

 

약리효능 기전: 그린커피빈의 클로로겐산은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체지방 감소에 기여. 활성화된 AMPK는 지방산 합성을 줄이고 지방산 산화를 촉진하며, 콜레스테롤 합성도 감소시킴.

( AMPK는 간뿐만 아니라 지방조직, 심장, 골격근 등 다양한 장기에서 작용하며,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효소로

세포 내에서 에너지 항상성을 유지하는 센서로 작용. 섭취 칼로리가 많으면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고, 소비 칼로리가 많으면 저장된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만듦. AMPK는 이 과정에서 에너지 저장과 생산을 조절하여 체내 에너지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지방을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함. )

 

ㅎㅎ. 지금 마시는 나의 커피는 로스팅된 커피이기에 체지방 감소 효과를 노리는 것은 금물이겠네요. 

그리고 역시나 AMPK... 자면서도 살이 빠져요 했을 때 등장하는 AMPK !! 

역시 에너지 센서인 AMPK가 작용하는 그린커피빈. 

 

여기서 잠깐2  !

운동하는 사람에게 좋다고 ? 왜 ?

주요 효능 중 하나는 "제지방/체지방 비율 증가"임. 제지방은 근육, 뼈, 체액 등을 포함하며, 그린커피빈 섭취로 상대적 제지방 비율이 증가함(논문서칭5 참고). AMPK 활성화로 운동과 병행 시 지방 분해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며, 체중, BMI, 허리둘레 감소에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여기서 잠깐3  !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에는 소량의 카페인(10 mg 이하)이 포함되어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 성인은 최대 400 mg, 임산부는 300 mg, 어린이 청소년은 체중 1 kg당 2.5 mg 이하의 카페인을 섭취해야 하며,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의 카페인 함량은 식약처 권고량의 1/40, 커피 한 잔의 1/13 수준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음.

 

[논문서칭1] 체중에 미치는 녹두 커피의 클로로겐산: 무작위 대조 시험의 체계적 고찰 및 메타 분석

 

연구내용: 

그린빈 커피는 카페인, 카페산, 클로로겐산(CGA) 등 강력한 영양소와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여겨짐. 여러 임상 시험에 따르면, 그린빈 커피는 인슐린 저항성과 비만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으며,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음. 특히, CGA는 포도당과 지질 대사를 조절하고 지질 흡수를 억제해 항당뇨, 항지질혈증, 항비만 특성을 나타냄. CGA와 카페산은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마우스에서 체중과 지질 대사를 개선하고, 비만 관련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며, 간에서 지방산 β-산화를 자극하는 것으로 밝혀졌음. 또한, CGA는 체중과 지방 축적을 감소시키며, 이는 특정 유전자와 단백질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음. CGA의 안전성과 유효성도 입증되었음.

 

생 커피콩에서 나오는 카페인과 기타 화학 성분은 그린빈 커피의 주요 성분으로 연구에 따르면, CGA 500mg/일을 포함한 GBCE는 체중 감소에 효과적임.

 

[논문서칭2] 커피콩 추출물의 pH 변화 및 로스팅 정도에 따른 클로로겐산의 특성

 

연구내용: 

- 커피는 독특한 향과 맛, 다양한 건강 이점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임. 이로 인해 커피의 건강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커피의 주요 성분인 클로로겐산(CGA)은 항산화 성질을 가진 중요한 기능성 성분으로, 녹색 커피콩의 6-10%를 차지하며, 커피 한 잔당 70-350 mg이 포함되어 있음.

- 커피의 풍미는 커피콩의 화학 성분과 로스팅 과정에서 생성된 부산물에 의해 결정. 이 중 클로로겐산(CGA), 카페인, 트리고넬린 등이 커피의 신맛, 쓴맛, 떫은맛에 기여함.

- 클로로겐산(CGA)는로스팅 과정에서 분해되므로 커피콩이 로스팅될수록 CGA 함량이 감소. 녹색 커피콩의 주요 CGA 그룹에는 카페오일퀸산, 디카페오일퀸산, 페룰로일퀸산, p-쿠마로일퀸산, 카페오일페룰로일퀸산이 포함. 연구에 따르면, 커피콩 추출물의 pH가 색도 값 75까지 감소한 후, 색도 값이 다시 증가하는 현상은 CGA와 그 분해 산물인 카페산의 분해로 인한 것임.

 

[논문서칭3]  은색껍질이 있는  그린커피콩과 은색껍질이 없는 그린커피콩의 성분분석 공개

 

연구내용: 

연구 결과, 은색 껍질을 가진 녹색 커피콩은 단백질, 인, 칼슘 함량이 유의하게 높으며, 각각 15%, 5.11%, 24.12% 더 높았음. 그러나 철분 함량은 68.10% 낮았고, 이는 타닌 함량이 더 높기 때문일 수 있음. 미량 미네랄인 아연과 구리도 각각 57.18% 및 18.11% 더 높은 농도를 보였음. 항영양소 분석에서 은색 껍질을 가진 커피콩의 피트산과 타닌 함량은 각각 161 mg/100 g 및 77.29 mg/100 g으로 높았으며, 옥살산과 알칼로이드는 각각 0.64%와 14.30%였음. 이 항영양소는 은색 껍질이 없는 커피콩보다 더 높은 수준을 나타냈음. 녹색 커피콩은 팔미트산이 가장 풍부한 포화 지방산을 포함하며, 불포화 지방산은 리놀레산과 올레산이 주를 이루고, 클로로겐산 이성질체와 카페인은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법으로 검출되었음.

결론적으로, 은색 껍질을 가진 녹색 커피콩은 영양 성분과 항영양 성분이 모두 존재하며, 항영양 성분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았음. 은색 껍질을 귀중한 생물자원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함.

 

[논문서칭4] 클로로겐산이 풍부한 커피는 과체중 성인의 복부 지방을 감소시킴

 

연구내용: 

무작위 이중 맹검 병행 대조 시험에서, 과체중 성인 150명(체질량지수(BMI) ≥25~<30 kg/m²)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클로로겐산(CGA)이 풍부한 커피(369 mg CGA/serving)와 대조군 커피(35mg CGA/serving)를 비교했음. 12주 동안 매일 인스턴트 커피를 섭취한 결과, CGA 그룹은 내장 지방 면적(VFA), 총 복부 지방 면적(TFA), 체중, 허리 둘레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감소 (VFA p < 0.001, TFA p = 0.001, 체중 p = 0.025, 허리 둘레 p = 0.001). 12주 동안의 VFA와 TFA 변화는 CGA 그룹이 대조군보다 유의미하게 컸음 (-9.0 ± 13.9 cm² 대 -1.0 ± 14.3 cm², p < 0.001; -13.8 ± 22.9 cm² 대 -2.0 ± 16.2 cm², p < 0.001).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음. 이 연구는 과체중 성인이 12주 동안 클로로겐산이 풍부한 커피를 섭취하면 복부 지방 감소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함.

 

[논문서칭5] 건강한 과체중 피험자에게 녹색 커피콩 추출물을 보충하면 근육량/지방량 비율이 증가함 

 
 

연구내용: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임상 연구에서 건강한 과체중 남녀 71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매일 500 mg의 CGA-7 또는 위약을 투여했음. 체중, 체질량 지수(BMI), 체지방, 지방량, 순수 근육량은 4주, 8주, 12주에 기록되었고, 신체 구성은 이중 에너지 X선 흡수 측정법으로 평가. 안전성 분석에는 혈청 생화학적, 혈액학적 평가와 부작용 포함.

그 결과, 60명이 연구를 완료.

CGA-7의 체중 감량 효과는 체지방 비율 감소와 지질 대사 개선에서 주로 나타났음. 이 결과는 HFD 모델 쥐에서의 CGA-7 작용 메커니즘 연구와 일치. 연구 동안 CGA-7은 부작용(AE)이나 심각한 부작용(SAE)을 유발하지 않았으며, 생화학적 및 혈액학적 분석을 통해 안전성이 확인되었음. 특히, 간 독성 마커인 ALP 수치는 크게 변하지 않았고, 혈액학적 매개변수도 정상 범위 내에 유지되었음. 고로 이 연구는 녹색 커피콩 추출물에서 얻은 CGA의 항비만 효과를 확인하며,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안전성과 효능을 종합적으로 문서화했음.

 

[설명추가: "Lean mass"는 "제지방 질량" 또는 "근육량"으로 해석. 이는 체중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의미하며, 주로 근육, 뼈, 체액 등을 포함. 건강 및 체성분 분석에서 중요한 지표로 사용됨]

 

...서칭하다보니 AMPK에 대한 내용이 좀 부족한 듯하네요

다음에는 AMPK 요녀석에 대해 심도있게  ㅎㅎ 제가 실험할 때도 꼭 체크하는 녀석이지요.

항산화에서도 항비만에서도 자가포식에서도 늘상 등장하는AMPK. 

 

 
 
 
 
 
4o mini

 

문득. 

블로그의 글에 잔티젠이라는 이름이 나와서 순간. 뭐지 했네요.

분명 푸응 나이트버닝엔 후코잔틴과 푸닉산만 들어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왠 잔티젠. 

그래서 추가로 검색을 해보니 원료물질 (미역등 복합추출물)에서 나온 효능있는 성분의 복합물을 잔티젠이라고 했던 거였네요. 

 

=> 잔티젠미역 추출물의 주성분인 후코잔틴과 석류씨 오일의 주성분인 푸닉산을 배합한 

복합추출물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라고 ㅎㅎ 이런 잔티젠을 미국 특허도 받았네요. 

제가 특허를 신청하고 등록을 해봤는데... 특허 등록을 했다고 해서 해당 데이터들을 재검증 하는 것이 아닌 

기존에 나와있던 특허와 겹치지 않는지... 제출된 자료를 근거로 판단하는 것이기에

기존 저희가 냈던 데이터가 새로운 것이고 효과 있는 통계 자료가 있다면 특허 등록을 할 수가 있네요. 

즉 미국 특허를 받았다는 것은 차후 미국 시장을 노리고 준비한 것이겠지요. 

우리도 미국 특허를 준비했었는데 난관이 좀 있더라구요. ^^

국내 식약처 개별인정 획득은 고개 끄덕끄덕. 그래서 식약처로 슝슝 

 

푸잉 나이트버닝 제품은 후코잔틴과 푸닉산이 주라는 말인듯하기에 그 외,아마도 다른 성분이 합쳐져서 

잔티젠 600 mg을 이룬 듯하네요. 그래서 푸닉산에 대해서 논문 서칭 가볼께요. 

미역의 학명: Undaria pinnatifid, 석류의 학명: Punica granatum 

잔티젠(Xanthigen)/ 후코잔틴(fucoxanthin)/ 푸닉산(punicic acid)

 

 

연구내용: 석류씨(PS)는 석류 열매에서 추출한 건조된 씨앗으로, 석류 주스의 부산물임. 이 씨앗은 전통 의학에서 위산 조절, 복부 팽창 완화, 간과 담낭 문제, 장염 치료에 사용됨. PS는 위장 강직, 기 조절, 진통 및 항염 효과가 있으며, 불포화 지방산(리놀렌산, 리놀레산), 페놀 화합물, 토코페롤, 단백질, 휘발성 오일이 풍부. PS에서 추출한 석류씨 오일(PSO)은 PS 총 중량의 12%-20%를 구성하며, 유방암, 전립선암, 당뇨병, 비만에 대한 효능으로 알려진 공액 리놀레산의 희귀한 이성질체인 푸닉산(PA)이 특히 풍부.

 

[푸닉산의 항비만효과 관련-석류씨오일(PSO)의 효과 요약]

석류씨 오일은 비만 완화, 염증 조절, 지방산 대사 촉진, 체중 관리, 신경 보호 등 여러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다고 볼 수 있음.

  1. 비만 완화 효과:
    • Vroegrijk 등(2011)의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 식단에서 석류씨 오일(100g 당 1g 대체)을 추가한 생쥐는 체중이 평균 30.5g으로 대조군의 33.8g보다 낮았으며, 체지방량도 감소했음.
    • 인슐린 클램프 검정에서 PSO는 말초 인슐린 민감도를 164%에서 92%로 개선했음.
  2. 지방산 β-산화 및 염증 조절:
    • PSO는 간의 지방산 β-산화 증가와 PPARγ 수용체 활성화를 통해 비만 관련 염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킴.
  3. 백색 지방 베이지화:
    • PSO는 UCP1 발현을 증가시켜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마우스의 체중 증가를 조절하고, 지방 세포의 지질 방울 크기를 조절함.
  4. 혈중 지질 및 체중 관리:
    • PSO와 들깨씨 오일의 조합은 혈중 지질을 증가시키고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줌.
  5. 뇌 건강:
    • Amri et al.(2017)의 연구에 따르면, PSO는 뇌 콜린에스테라제 활성 억제, 혈류 지질 분포 조절, 지질 축적 방지, 산화 스트레스 감소 등으로 신경 보호 효과를 보임.
    • PSO는 말론디알데히드(MDA)와 단백질 카르보닐화 수치를 감소시키고, SOD와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GPx) 수치를 증가시켜 뇌의 산화 스트레스를 방지함.

[석류자원의 통합 개발 및 응용]

 

 

[논문서칭1] 푸닉산은 장내세균총과 리포폴리사카라이드 관련 신호전달 경로를 조절 하여 생쥐의 비만 관련 고지혈증과 지방간을 개선함.

 

연구내용: 석류씨 오일(PSO)은 비만과 고지혈증을 완화하며, 염증과 산화스트레스를 줄이고 장내 미생물총의 균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 PSO는 혈청 지질 마커와 간 지질 축적을 감소시키고, 염증 매개체의 발현을 억제하며 항산화 활성을 높임. 또한, 장내 미생물총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장벽 기능을 회복시킴. 이를 통해 지질 대사 장애를 완화할 수 있는 건강 보조 식품으로 평가됨.

 

연구내용:

석류씨 오일(PSO)은 석류씨에서 추출된 제품으로, 석류의 비식용 부분을 가치 있게 활용하는 선호된 방법임. PSO는 지방산 프로필과 미량 생물학적 활성 성분이 독특하여 과학적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인간과 동물 영양에서 다양한 응용 가능성이 열리고 있음. 특히, PSO는 지방 대체물로서 또는 육류 제품의 성분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동물 사료나 식품 보충제 제형에서도 활용됨.

석류씨 오일(PSO)는 총 중량의 10%~25%를 차지하며, 주로 다중불포화지방산(PUFA)과 트리아실글리세롤(TAG)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오일의 주요 성분인 푸닉산(PA)은 ω-5 장쇄 다중불포화 지방산으로, 2형 당뇨병 위험 감소, 인슐린 저항성 감소, 포도당 섭취 감소, 대장 염증 및 발암 억제, 장 손상 감소, 비만에서 면역 반응 강화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입증.

 

 

[논문서칭2] 푸닉산 생산 플랫폼으로서의야로위아 리폴리티카.

 

연구내용:

푸닉산(PuA; (9Z, 11E, 13Z)-옥타데카트리엔산)은 18개의 탄소와 3개의 공액 이중 결합을 가진 ω-5 다중불포화 지방산임. 공액리놀렌산(CLnA)으로 분류되며, 항염증, 항지질혈증, 항당뇨, 항암 활동 등 다양한 건강 기능이 연구되고 있음. 특히,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푸닉산은 자연에서 식물성 트리아실글리세롤(TAG)의 주요 구성 요소로 발견되며, 석류(Punica granatum) 씨앗 오일(PSO)이 가장 풍부한 공급원으로, 최대 83%의 푸닉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Trichosanthes kirilowii와 Momordica balsamina와 같은 다른 식물에서도 푸닉산이 생산되지만, 이들의 씨앗 오일에서 푸닉산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음(각각 39%와 51%).

푸닉산은 주로 지중해 유역, 아시아, 아열대 및 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석류에서 유래하며, 최근에는 PuA의 건강 이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석류와 PSO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식물과 미생물의 대사 공학을 통해 효율적인 PuA 공급원 개발이 진행되고 있음.

 

이 연구는 푸닉산(PuA)의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 유지성 효모 Yarrowia lipolytica를 이용한 실험을 수행했음. 석류씨 오일을 보충한 배지에서 Y. lipolytica의 성장을 평가한 결과, 지질이 최대 31.2% 축적되었으며, 이 중 22%가 PuA로 구성되었음. Punica granatum 유래의 지방산 접합효소/불포화효소(PgFADX)를 형질전환한 Y. lipolytica 균주는 PuA를 de novo로 축적할 수 있었음. 최적화된 프로모터를 사용하여 PuA 축적량을 건조 세포 중량의 0.9mg/g에서 1.8mg/g로 향상시켰고, 가장 생산적인 균주는 36.6mg/L의 PuA를 생산했음. 이 결과는 Y. lipolytica가 PuA 생산에 유망한 효모임을 나타냄.

  

 

[논문서칭3] 공액리놀렌산(CLnA)의 공급원인 석류씨 오일은 죽상경화증 발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지질 프로필을 개선하고 apoE/LDLR −/− 마우스 의 지질 대사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침.

 

 
연구내용:

공액지방산은 공액 이중결합을 가진 다중불포화지방산(PUFA)의 이성질체로, 메틸렌기로 분리되지 않고 단일 CC 결합으로 분리됨. 주요 공액지방산에는 2 개의 공액이중결합을 가진 CLA(공액리놀레산)와 3 개의 공액이중결합을 가진 CLnA(공액리놀렌산)가 있음. CLnA는 특히 푸닉산(PuA)에서 발견되며, 석류씨 오일에서 최대 83%까지 포함.

푸닉산항염, 항지질혈증, 항당뇨 및 항암 효과가 보고되었으며, 면역 반응, 비만 표지자, 및 암 세포 증식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 PuA는 종양괴사인자-α(TNF-α)와 반응성 산소종(ROS) 생성을 억제하여 항염 효과를 발휘하고, 간에서의 항산화제 역할과 PPARα 및 γ 수용체에 대한 이중 작용제로서의 효과를 보임. 이러한 특성 덕분에 푸닉산(PuA)는 비만, 2형 당뇨병 및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유망한 자연 화합물로 간주.

 

 

[논문서칭4] 항비만 성분으로서 석류 오일의 잠재력.

연구내용:

석류 부산물은 전체 과일 무게의 최대 50%를 차지하며, 페놀 화합물, 카로티노이드, 공액 지방산 등의 유용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음. 석류 씨앗에서 얻은 석류 오일(PO)은 푸닉산을 주요 성분으로 하며, 토코페롤과 식물 스테롤 같은 생물학적 활성 화합물도 포함되어 있음. 이러한 성분들은 지질 대사 조절, 염증성 사이토카인 감소, 인슐린 민감도 개선 등 비만 관련 건강상의 잠재적인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음.

임상 연구에 따르면, 52명의 비만 환자가 매일 1g의 PO를 섭취했을 때 염증성 바이오마커가 감소했음. 또한, 동물 연구에서는 1% PO를 포함한 식단이 지질 축적을 줄이고 말초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음. 

따라서 비만 관련 대사 및 염증 반응 조절 측면에서 석류 오일의 생물학적 잠재력을 평가한 실험.

Pomegranate oil (석류유)는 다중불포화지방산(PUFAs)이 풍부하며, 주로 푸닉산(70%), 올레산(7%), 리놀레산(6.8%)으로 구성.

 

O Pomegranate oil (석류유)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글리세롤 방출이 증가하였으며(지방 분해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함), PO의 존재는 분화된 지방세포에서 렙틴 분비를 현저하게 감소시켰음. PO는 간 지질 축적을 약 3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음.

 

논문 서칭을 하면서 느낀 점. 

석류유에 다량 함유된 푸닉산이 우수한 효과(항염, 항암, 항비만 등)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며, 최근 오일의 유효 성분과 효능을 높이기 위해 전처리 기술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새로운 종자 전처리 기술은 오일 수율과 품질을 개선하고, 추출 시간, 용매 및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줌. 이 기술을 통해 얻은 오일은 페놀성 화합물, 카로티노이드, 토코페롤, 식물 스테롤 및 항산화 특성이 향상되어 암, 당뇨병, 비만, 염증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음. 기능성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와 생물학적 활성 화합물의 추출성 향상에 대한 잠재력 덕분에 다양한 유지 종자에 대한 새로운 전처리 기술 적용이 증가하고 있기에 좋은 성분은 더 잘 추출해 낼 수 있기를. 그리고 그렇게 추출이 이루어지면 더 저렴하게 공급될 수 있기를 소소하게 기대해 보는 1인. 

 

 

 

4o mini

 

요새 틱톡의 광고를 자주 접하네요.

이유는? ㅎㅎ 소소한 클릭으로 인한 포인트 적립. 하지만 틱톡 광고를 접하면서 10개중에 1개는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정보. 그리고 명언들.. 그리고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하는 마음아픈 영상들.

 

그러다 요새 나의 입터짐으로 인해 ! 

요새 꽂힌 것이 바로. 라라코스트해물떡볶이. (이것도 지점마다 다 달라서 ~ 하지만 한결같은 맛을 내는 곳이 

대구 동촌유원지에 있는 라라코스트. 식사 후 결제때는 항시 말을 하네요.

모든 음식이 한결같이 맛있다고 주방에 전해주세요. 근처에 본점이 있음에도 이곳까지 왔어요. 라고 하면서)

 

어제는 나에게 문제가 있음을 직시하게 되었네요.

하루종일 입에 뭔가를 달고 살고, 

새벽 1시 (딸을 픽업하러 가기 전까지) 배가 땡기고 아픈데도 불구하고,

뻥튀기에 아이스크림 올려서 먹고 있는 나를 보면서. 

아~ 이건 단지 입터짐의 문제가 아니겠구나 직감을 하게 되었네요.

심리적인 압박감이 날 누르고 있는 것.

그게 문제일 듯한 이 느낌 아닌 느낌. 그래서 오늘은 계속되는 반복되는 일상을 STOP. 

헬스장 가는걸 중단 (ㅎㅎ 내 맘을 알아주었는지, 센터가 리뉴얼공사로 인해 오후에 일찍 클로즈. 낼은 센터 쉬는날)

대신 오늘은 걷기로 결정. 

걷는 걸 참 좋아하는 난데 (복잡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기에~ 유산소의 개념보다는 정신 건강을 위한 일환 ㅋㅋ)

날씨도 덥고, 요즘 많이 소홀했었네요. 

 

얼핏 검색해보니 과대광고이다라는... 기사글이 나오네요. 

근거로 제시한 논문 자료나 또 연구한 기간, 연구원이라 칭한 광고 모델 등등 여러 정황.

실제 푸응 나이트버닝이 2023년 11월 30일에 의사`약사 사칭, 허위`과장 광고, 의료법과 약사법, 식품표시광고법 등의 위반 혐의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에 고발을 당했다 (출처:내외경제TV)

 

실험을 하는 연구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우리가 항비만 동물실험을 하게 되면, 특별한 경우 아니고서는 추출물로 100 mg/kg body weight 와 200 mg/kg body weight 를 경구투여하게 되네요. 

사람이 섭취하는 양이 실제 안전한지 ?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물종에 따라 환산지수를 곱해서 실험을 해야해요. 즉, 마우스나 쥐는 사람보다 체표면적이 크기에 사람이 먹는양을 동물에 대입하려면 환산지수를 곱해줘야해요.

그게 바로 Conversion factor 마우스는 12.3 그리고 쥐는 6.2 이지요. 

60 kg 짜리 성인이 먹은 양에 환산지수를 곱해서 동물에게 주입. 그래야 효과를 판단할 수가 있지요. 

 

[관련 내용 추가 설명]

식품의 한시적 사용이나 시험약의 용량 설정을 위해서는 conversion factor를 활용한 산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인체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동물 실험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우리가 약재 추출물로 마우스로 항비만실험을 할 경우, (예) 마우스에 100 mg/kg로 경구투여해서 효과가 있었다고 하면 마우스(mouse)에 투여한 양 100 mg/kg X 0.08 => 성인이 먹어야할 양

여기서 계산시, 8 mg/kg 이기에 성인은 60 kg이기에 8*60 mg = 480 mg/ 60 kg

결과적으로 우리가 마우스에 5주 또는 6주 동안 경구투여로 항비만 효과를 본 농도가 100 mg/kg 였다면 

성인은 480 mg/60 kg를 먹어줘야 한다 (5주 또는 6주)는 결론. 

이 때, 이 양을 다시 마우스에 투여한다고 감안. 480 mg/60 kg X 12.3 = 98.4 mg/ kg 요렇게 되지요. 

여기서 추출물과 단일성분은 효과 차이가 나기에 투여되어지는 함량도 차이가 나네요. 

그래서 좋다고 하는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광고를 해도.

그 함량이 얼마인지를 확인해야 된다는 점. 

 

역으로~  푸응 나이트버닝 프로에 후코잔틴이 3 mg, 푸닉산이 174 mg 함유되어있고, 이 성분이 든 1알로 효과를 일으켰다면 동물실험의 경우,  3 mg/60 kg X 12.3 = 0.615 mg/ kg 라는 소리인데 이건 1 mg/ kg도 아닌 양을 마우스에 투여해서 효과를 보았다라고 추정할 수 있는.  그런데 우리가 단일성분을 할 때  루틴하게 하는 게 10 mg/kg (20 mg/kg)이기에 참 양이 작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후코잔틴이 아닌 푸닉산을 민다면 174 mg/60 kg X 12.3 = 35.67 mg/kg 이기에 이건 투여 용량 감안 시 일단은 끄덕일 수 있는 함량. 

 

[논문서칭1] 후코잔틴

후코잔틴에 대한 효과 검증은 논문 서칭 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듯 하네요.

AMPK를 활성화 시켜서 (즉 이건 자면서도 빠져요를 입증해주는 ^^) 효능을 발휘한다는 !!

 

연구내용: 후코잔틴은 해양 갈조류에서 추출된 천연 물질로, 대사성 지방간 질환(MAFLD) 개선에 유망한 효과를 보임. 연구에 따르면, 후코잔틴은 간 지질 축적을 줄이고 지방산 산화에 관여하는 PPARα와 CPT1의 발현을 증가시키며, 지방 생성과 관련된 FASN과 SREBP1c를 억제함. 이러한 효과는 AMPK 경로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으며, AMPK 억제 시 후코잔틴의 효능이 감소. 후코잔틴은 또한 항산화 경로와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자극하여 대사성 지방간 질환(MAFLD)개선에 기여.

 

아 ~ 아쉽게도 OPEN ACCESS 가 아니라 용량 확인이 쉽지 않을듯하네요. 

 

[논문서칭2] 후코잔틴

 

연구내용: 후코잔틴은 골격근에서 지질 대사 장애와 인슐린 저항성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음. 연구에 따르면, 후코잔틴은 팔미트산으로 유도된 지질 침착을 줄이고, 지방산 β-산화 대사를 촉진하며,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증가시킴. 또한, PKM1 단백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포도당 해당과정을 억제하고, 이로 인해 지질 대사 스트레스가 감소함. 이 결과는 후코잔틴을 대사 질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함.

[논문서칭3] 후코잔틴 추출물

 

연구내용: 이 연구는 후코잔틴 추출물(FX)이 비만을 완화하는 메커니즘을 조사함. 고지방 식단으로 유도된 비만 쥐에 FX 저용량, 중용량, 고용량(각각 80, 160, 320 mg/kg/일)으로 12주간 투여한 결과, 체중 감소와 함께 포도당 내성과 혈청 지질 수치가 개선되었음. FX는 담즙산 대사와 장내 미생물군을 조절하여 이러한 효과를 유도. 특히, FX는 특정 장내 미생물과 수용체(TGR5, FXR)의 발현을 증가. 이 연구는 FX가 비만 관리에 유망한 후보임을 시사함.

 

그럼 아까 제가 제시한 대로 후코잔틴 추출물의 경우 성인이 먹어야할 양을 계산해볼게요.

최소 농도 80 mg/kg로 계산할 시,

마우스(mouse)에 투여한 양 80 mg/kg X 0.08 => 성인이 먹어야할 양

여기서 계산시, 6.4 mg/kg 이기에 성인은 60 kg이기에 6.4*60 mg = 384 mg/ 60 kg

결과적으로 우리가 마우스에 12주 동안 경구투여로 항비만 효과를 본 농도가 80 mg/kg 였다면 

성인은 384 mg/60 kg를 먹어줘야 한다 (12주 동안)는 결론. 

 

[논문서칭4] 후코잔틴

이 논문은 간섬유증 모델이긴 하지만 비만이 이어지면 지방간염으로 그리고 간섬유증으로 악화되어지는 것이기에

연결고리가 밀접. 특히나 후코이단 추출물이 아닌 후코이단을 투여했기에 의미가 있네요. 

 

연구내용: 후코잔틴간 섬유증 치료에 효과적인 해양 크산토필로, CCl4로 유발된 간 섬유증을 가진 마우스 모델에서 항섬유화 및 항염증 효과를 나타냈음. 2 μL/g의 CCl4를 6 주 동안 주 2회 복강내 주사하여 간섬유증 유발. 후코잔틴(5, 10, 30 mg/kg)은 경구 투여했음.연구결과에 따르면, 후코잔틴은 간 섬유화, 섬유화 마커, 염증 침윤, 염증성 사이토카인(IL-1β, TNF-α)의 수준을 용량 의존적으로 감소시켰음. 또한, 후코잔틴은 간 조직의 손상된 백혈구 수를 줄여 항염 효과를 발휘. 이 연구는 후코잔틴이 간 섬유증 치료에 유망한 후보임을 시사.

 

여기서 보듯이 마우스에 투여한 최소 용량이 5 mg/kg 감안. 

그럼 성인 60 kg이 먹는다고 했을 시, 24 mg/kg가 되어야 한다는 소리이기에. 제시한 3 mg/kg는 상당히 적은 용량이라는 것은 분명한 거 같네요. 

 

[논문서칭5] 후코잔틴

 

 

후코잔틴은 갈조류에 풍부한 크산토필 카로티노이드로, 섭취 시 위장관에서 가수분해되어 후코잔티놀로 전환된 후 간에서 아마루시아잔틴 A로 변환됨. 후코잔틴은 항산화 및 항염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암, 비만, 당뇨병, 간 질환 등의 만성 질환 예방에 잠재적인 건강 이점을 제공함. 동물 연구에서 푸코잔틴 보충제는 부작용이 없었으나, 인간 대상의 안전성 연구는 아직 부족함. 따라서 후코잔틴의 건강상 이점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 연구와 임상 시험이 필요함.

 

[후코잔틴의 안전성과 독성]

생체 내 연구에서, 체중 1 kg당 2000 mg의 후코잔틴을 단회 투여(체중 1 kg당 2000 mg의 후코잔틴 복용량은 인간에게는 약 1 kg당 162 mg에 해당)하거나 13주 동안 20 mg 또는 200 mg을 투여한 쥐에서 명백한 사망이나 이상이 관찰되지 않았음. 따라서 실험 동물 모델에서 푸코잔틴 섭취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음.

 

[논문에서 밝히고 있는 후코잔틴의 항비만 효과 관련 논문]

 

***동물 연구:

1. db/db 당뇨 마우스: 6주 동안 후코잔틴(체중 1 kg당 0.2% 또는 0.4%) 보충 시 혈장 중성지방 및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 PPARα, 아세틸 코엔자임 A 카복실화효소, CPT-1의 발현이 증가하고, AMPK를 활성화하여 FAS 단백질이 downregulation.

2. 비만 쥐: 8주 동안 후코잔틴(체중 1 kg당 1 mg) 투여 시 혈청 지질 프로필이 개선되었고,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증가.

3. 고지방 식단과 후코잔틴: 6주 동안 0.05% 또는 0.2% 후코잔틴을 포함한 식단을 섭취한 쥐에서 지방 패드 무게와 지방 세포 크기가 감소. 후코잔틴은 지방산 β-산화에 관련된 유전자를 상향 조절하고, 지방 생성 효소의 mRNA와 활성은 downregulation.

4. UCP-1 발현: 후코잔틴은 백색 지방 조직에서 UCP-1 발현을 자극하여 열생성을 증가. 고지방 식이를 섭취한 쥐에서 UCP-1 발현이 증가하고 백색 지방 조직의 무게가 감소.

 

***지방세포 분화 억제:

1. 3T3-L1 지방세포: 후코잔틴은 지방세포 분화 초기에는 촉진했으나, 중기 및 후기에는 억제했음. PPARγ, C/EBPα, SREBP-1c 단백질 수치를 조절했음.

2. 후코잔티놀: 후코잔틴의 대사산물인 푸코잔티놀은 지방세포 분화에 더 강한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세포 내 지질 축적과 GPDH 활성 감소를 통해 입증되었음.

3. 마루시아잔틴 A: 후코잔틴의 또 다른 대사산물로, GPDH 활성 및 지방세포 생성 인자의 발현을 감소시켜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했음.

 

 

서칭하면서 든 생각은 후코잔틴은 정말 안전하면서 효과가 짱짱한 성분인거 같네요.

다만 함량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 고런 생각이 드네요. 

 

파트 2에서는 그럼 푸닉산에 대해서 한번 서칭해봐야겠어요. 주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함량 대비 후코잔틴은 아닌듯하니

푸닉산은 어떤지 고고고. 

 
 
4o mini

 

너무나 쉽게 눈에 띄는 빨간통 다이어트 광고.

 

시즌1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기능성 원료를 추가해서 시즌4가 나왔다는. 

 

제품 상세정보를 들어가보니 너무나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거 같네요. 

공들인 티가 팍팍 느껴지는. 

서현이 성공한 체지방 감소 건강한 다이어트 [콜레올로지 컷 PRO]

 

거기에 기능성의 원료를 추가해서 더 업시킨 제품. 

 

녹차추출물 또한 기능성 소재로 공시되어있기에 약간은 생소한 바나바잎 추출물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검색을 해볼까해요.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바나바잎 추출물의 효과에 대한 논문 서칭 ! 고고고 !!!

바나바잎 추출물의 지표성분은 1% 코로솔산(Glucosol).

바나바의 학명은  Lagerstroemia speciosa 

 

 

그 결과를 살펴보았을 시,

 

연질 젤라틴 캡슐로 제형한 Glucosol™이 건조 분말 경질 젤라틴 캡슐로 제형한 Glucosol™에 비해 혈당을 상당히 낮추는 효과가 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이는 Glucosol™의 활성 트리테르펜 성분이 지방친화적이며 오일 기반 연질 젤라틴 캡슐 제형에서 더 잘 흡수됨을 시사함.

 

바나바입추출물로 다른 논문이 있을까 검색을 해보니...

[논문서칭1] Sprague-Dawley 쥐에서의 Lagerstroemia speciosa의 급성 및 아급성 경구 독성

 

Lagerstroemia speciosa (바나바) 잎 관련 보고된 효능들.  

  • 혈당 조절: 필리핀에서 혈당을 낮추는 보조제로 사용됨 (Carew and Chin, 1961).
  • 항산화 활성: HepG2 세포주에서 항산화 효과가 있음 (Thakur and Devaraj, 2020).
  • 포도당 수송체 개선: 코로솔산이 포도당 수송체 개선에 효과적 (Murakami et al., 1993).
  • 항염 효과: 항염 활성이 있음 (Rohit Singh and Ezhilarasan, 2021).
  • 소화 효소 억제: 레기닌 A, 라거스트로에민, 플로신 B가 소화 효소를 억제 (Hayashi et al., 2002; Suzuki et al., 2001).
  • 크산틴 산화효소 억제: 강력한 크산틴 산화효소 억제 효과를 보임 (Unno et al., 2000).

급성`아급성 연구 실험결과를 살펴보았을 시, 

1) LS를 2000 mg/kg 용량으로 투여한 급성 독성 연구에서 독성, 사망률, 이환율이 없었으며, 쥐의 움직임, 신체적 및 행동적 매개변수, 전반적인 모습, 타액 및 눈물 분비에 변화가 없었음.

2) 아급성 연구에서 200 mg/kg 용량의 LS 치료는 독성, 사망률, 이환율이 없었고, 체중 변화나 평균 체중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음. 또한, FBG 수치와 장기 무게에도 큰 변화가 없었음.

3) 아급성 연구에서 대조군과 LS 치료군의 간 조직 구조에는 변화가 없었으며, 세포사멸, 조직 분해, 풍선화가 관찰되지 않았음.

 

결론적으로, LS는 전통 의학에서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되며 항산화제 역할을 함. 기존 연구에 따르면 LS는 항산화, 항균, 간 보호, 항염 등 다양한 약리 효과를 보임. 급성 및 아급성 독성 평가에서 LS는 독성이 없고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음. ROS 생성에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고, MDA, GSH, SOD 활동을 통한 항산화 효과가 확인되었음. 임상적, 과학적 데이터는 부족하지만, LS는 독성이 없고 여러 약리학적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음.

 

[논문서칭2]  바나바(Lagerstroemia speciosa L.)와 코로솔산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고찰

 

=> 바나바(Lagerstroemia speciosa L.)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당뇨병 치료에 민간 요법으로 사용되어 왔음. 수용성(뜨거운 물) 및 메탄올 추출물의 저혈당 효과는 여러 동물 모델과 인간 연구에서 입증되었음. 주로 식물의 잎에서 유기 용매로 분리된 코로솔산이 바나바 추출물의 표준화에 사용되며, 엘라기탄닌 또한 바나바의 인슐린 유사 활동과 항산화, 항염증, 포도당 조절에 기여할 수 있음.

 

=> 바나바 추출물은 오랜 시간 동안 민간 요법에서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 1940년에 최초의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음. 바나바의 저혈당 효과는 주로 코로솔산과 엘라기탄닌에 기인함. 동물 모델과 인간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용성 바나바 잎 추출물, 코로솔산 표준화 추출물, 정제된 코로솔산, 엘라기탄닌 등이 사용되었고, 순수한 코로솔산은 60분 이내에 혈당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음.

 

=> 코로솔산(Corosolic acid)은 항고지혈증, 항산화, 항염증, 항진균, 항바이러스, 항종양 및 골형성 활동을 나타내며, 바나바와 코로솔산의 효과는 포도당 세포 흡수 증가, 자당 및 전분의 가수분해 손상, 포도당신생성 감소, 지질 대사 조절 등을 포함한 여러 메커니즘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음. 이러한 효과는 PPAR, MAPK, NF-κB 등의 신호 전달 인자에 의해 매개될 수 있음. 동물 연구와 통제된 인간 임상 시험에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바나바 추출물과 코로솔산은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증상 완화 및 기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음.

 

또 다른 연구들

(1) Tsuchibe  ( 2006 )이 설명한 것과 동일한 10 mg 코로솔산을 함유한 소프트 젤 제품을 사용하여 전당뇨 또는 2형 당뇨병이 있는 100명의 피험자가 등록. 피험자의 절반은 코로솔산-표준화된 바나바 추출물을 함유한 소프트 젤 하나를 받았고 나머지 절반은 30일 동안 위약을 투여받았음. 치료군의 공복 및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는 대조군(위약)에 비해 10% 감소. 또한, 갈증, 졸음, 배고픔이 감소하는 등 당뇨병 증상이 개선되었음. 게다가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고 혈압, 간 또는 신장 기능, 혈구 수 또는 헤모글로빈에 변화가 없었음.

 

(2) Fukushima et al. (2006)은 31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이중 맹검 교차 설계로 연구를 수행. 피험자들은 75 g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 5분 전에 10 mg의 코로솔산 또는 위약을 투여받았으며, 혈당 수치는 2시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측정되었음. 연구 결과, 코로솔산 치료가 대조군에 비해 60~120분 사이에 혈당 수치를 유의미하게 낮추었으며, 특히 90분 시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p < 0.05)를 보였음. 사용된 코로솔산의 순도가 99%였으므로, 혈당 강하 효과는 코로솔산에 기인한 것으로 결론지었음.

 

(3) Yamada et al. (2008a)는 쥐의 간에서 코로솔산이 포도당신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음. 연구에 따르면 코로솔산(20–100 µM)은 용량 의존적으로 순환 AMP 수치를 낮추고, 단백질 키나아제 A 활성을 억제하며, 과당-2,6-이인산 생성을 증가시켜 포도당신생성을 감소시켰음. 또한, 코로솔산은 글루코키나아제 활성을 증가시켜 해당과정을 촉진하지만, 포도당-6-포스파타아제 활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이 연구는 코로솔산의 항당뇨 효과에 대한 기전적 정보를 제공.

 

(4) Deocaris 등 (2005)은 알록산 유도 당뇨 마우스에 바나바 잎 추출물을 피하 주사로 투여한 연구를 수행. 연구에서 바나바 잎 추출물은 단독으로는 혈당 수치에 미미한 영향을 미쳤지만, 인슐린과 결합했을 때 그 효과가 상승. 또한, 바나바 잎에 감마선을 조사한 결과, 조사된 추출물이 비조사 추출물보다 인슐린과 혼합되었을 때 혈당 강하 활성이 더 높아졌으며, 이는 방사선 조사가 활성 성분의 추출 효율을 개선했음을 시사.

 

(5) Takagi et al. (2010)은 유전적 당뇨 마우스(KK-Ay)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코로솔산이 포함된 식단을 10주 동안 섭취시킨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간 콜레스테롤 함량이 각각 32%와 46% 감소했다고 보고. 또한, 코로솔산은 콜레스테롤 아실트랜스퍼라제 효소를 억제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히 낮추는 효과를 나타냈음.

 

(6) Shi et al. (2008)는 코로솔산이 인슐린 수용체 인산화를 증가시켜 포도당 흡수를 촉진하고, 당뇨병과 관련된 여러 비수용체 단백질 티로신 인산가수분해효소를 억제한다는 것을 입증. 이 연구는 코로솔산의 저혈당 효과에 대한 기전적 근거를 제공.

 

바나바잎추출물 및 코로콜산 연구에 대한 요약

바나바잎추출물은 항당뇨 및 항비만 효과를 나타내며, 주된 활성 성분은 코로솔산과 엘라기탄닌입니다. 코로솔산은 포도당 조절, 인슐린 민감성 개선, 콜레스테롤 감소 등 다양한 대사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익한 효과를 보입니다. 현재까지 동물과 인간 연구에서 코로솔산이나 바나바 추출물의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음. 그러나 추가적인 안전성 및 효능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코로솔산과 엘라기탄닌의 독성 평가와 대사 증후군에 대한 효과를 명확히 하기 위한 연구가 요구됨.

 

 

미생물군을 표적으로 삼은 식이요법과 프로바이오틱스 개입은 항산화 활동 강화, 면역 항상성 개선, 만성 염증 억제, 신진대사 조절 및 인슐린 저항성 예방을 통해 숙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장내 미생물 환경의 결함을 바로잡고 혈당 수치, 당화 헤모글로빈, 체중 감소 등의 대사 매개변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논문서칭3] Lagerstroemia speciosa의 항당뇨 및 항비만 활동

연구내용: Lagerstroemia speciosa(바나바)는 동남아시아, 특히 필리핀에서 전통적으로 당뇨병과 신장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음. 1990년대부터 바나바의 항당뇨 효과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여러 시험관 내 및 생체 내 연구에서 그 효능이 확인. 연구자들은 바나바의 다양한 성분을 분석하여, 메탄올 추출물에서 코로솔산이 주요 활성 화합물임을 밝혀냈습니다. 이후 연구에서는 수용성 분획에서 엘라기탄닌인 라거스트로에민과 갈로탄닌이 추가로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펜타-O-갈로일-글루코피라노스(PGG)**는 인슐린과 유사한 포도당 흡수 촉진 활동을 보였으며, 지방세포에서 항지방 생성 특성도 나타냈습니다. 이로 인해 PGG는 현재의 인슐린 모방 약물과 달리 포도당 흡수와 항지방 생성을 동시에 촉진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치료제 후보로 주목받고 있음.

 

[논문서칭4]  또다른 활성성분 엘라기탄닌과 관련된 연구 논문

 

연구결과: Lagerstroemia speciosa 잎에서 추출한 다양한 추출물(LE1-8)의 항당뇨 효과를 비교. 엘라기탄닌은 GLUT4를 활성화하고, 엘라그산 유도체는 억제 효과를 보였음. 추출물들은 시험관 내 포도당 흡수 및 지방세포 분화, 그리고 알록산 유도 당뇨병 마우스 모델에서 평가되었음. LE1, LE3, LE4, LE5, LE7 추출물은 공복 혈당 감소, 체중 및 체지방 감소, 혈청 바이오마커 개선, 인슐린 수치 증가 등에서 뚜렷한 항당뇨 효과를 보였음. LE8은 중간 정도의 효과를, LE2LE6은 약간의 효과를 나타냈음.

 

오늘 바나바잎추출물의 효능을 검색하면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었네요.

독성도 나타나지 않고, 혈당을 down 시키는 효과가 탁월한 성분 함유.

메탄올 추출물에서 코로솔산 // 수용성 분획에서 엘라기탄닌인. 

고로 빨간통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 거 같은 나의 생각. 

 

 

보건복지부의 비만바로알기(2013) 책자에 따르면, 

체지방 1kg을 줄이려면 7,200 kcal를 소비해야 하므로, 체중 조절을 위해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음식의 열량을 줄이는 것이 체중 조절의 기본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음식의 열량을 줄이기위해 굶기를 하게 되면 "다이어트 실패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들게 되네요. 

 

같은 몸무게이나 다른 몸매는?

지방과 근육의 부피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저도 인바디를 재고 눈바디를 비교해보면서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종종 몸무게는 더 나가는데 되려 슬림해 보일 때도 있지요. 

그래서 근육의 파워가 상당하구나 느끼네요. 

[ 지방 1kg의 부피는 밀도가 0.9 g/dL로 근육(1.1 g/dL)보다 약 20% 더 커, 고로 살이 빠져도 몸무게는 그대로일 수 있음]

구글에서 돌아다니는 비교 차이 사진 중에서 이 사진이 잴 근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사진은 넘 과장된 게 있는 듯한. ㅎㅎㅎ. 뻥튀기를 넘 잘하셔서리. 

 

문득 체지방을 말하다보니 나쁜 녀석으로 느껴지는데, 따지고 볼 때 체지방이 하는 역할은 중요하며 데 문제는 과도한 체지방의 축적이랄까. 

 

체지방?

(1) 체지방은 우리 몸의 중요한 구성 성분으로, 체온을 유지하여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열 손실을 억제해 단열재 역할을 한다. 또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몸과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체지방은 에너지를 작은 공간에 효율적으로 저장해 기아 상태와 같은 혹독한 환경에서도 생존을 돕는 중요한 조직이다. 지방세포는 체내 여러 기관과 신호를 주고받으며, 식욕 조절과 염증 및 대사 반응을 조절하는 중요한 내분비기관이다.

 

(2) 체지방은 피부 아래의 피하지방과 장기 주변의 내부지방으로 나뉘며, 특히 복부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 건강 위험이 높다. 비만은 주로 복부에 지방이 많은 남성형 비만과 엉덩이, 허벅지에 지방이 많은 여성형 비만으로 나눌 수 있으며, 복부 비만이 하체 비만보다 당뇨병, 심장병 등 질병의 위험이 훨씬 크다.

 

(3) 체지방은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르게 분포하며, 남성은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경향이 있고, 여성은 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을 저장한다. 여성은 폐경 전에는 여성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하체에 지방이 쌓이다가, 폐경 이후에는 남성과 유사하게 복부에 지방이 쌓인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고 체지방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복부 비만이 증가한다.

 

비만을 치료해야하는 이유?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성인 비만이 매년 40만 명씩 늘고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신체활동 감소, 식습관 변화,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이 있다.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 암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키며, 사망 위험도 높다. 또한, 비만은 삶의 질 저하, 우울증, 스트레스 증가, 자신감 부족 등 개인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비만은 단순한 외모 문제를 넘어 질병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료가 필요하다.

 

비만의 원인?

비만 환자의 95% 이상은 과도한 열량 섭취와 부족한 신체 활동으로 인한 단순 비만이다. 그러나 질병이나 약물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성 비만은 체중 감량이 어려운 특징이 있으며, 섭취량 증가나 활동량 감소 없이 비만이 지속될 경우 이차성 비만을 의심해야 한다.

 

비만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과 생활 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1) 활동량의 부족

비만 증가의 주요 원인은 활동량 감소이다. 소아와 청소년은 방과 후 학원 수업과 놀이 공간 부족으로 운동할 기회가 적고, 어른들은 사무 자동화, 가전 기기, 편리한 교통수단과 엘리베이터 등으로 신체 활동이 줄어든다.

2) 음식 섭취의 변화 

열량은 높으나 영양가가 부족한 고열량 저영양식(패스트푸드)이 많아졌고, 간식이나 외식을 자주 하며, 건강에 좋다고 생각되는 음식은 무조건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3) 수면과 비만

수면 부족은 렙틴과 그렐린 같은 식욕 조절 호르몬의 분비를 변화시켜 식욕을 자극하고, 인슐린 저항성과 코티졸 및 교감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쳐 비만을 촉진한다. 비만은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하며, 이는 고혈압, 심혈관 질환, 비만 환자 급사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체중 감량은 수면 무호흡증과 관련 합병증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4) 흡연과 비만

흡연은 복부 지방 축적과 대사증후군 위험을 증가시켜 비만을 악화시키고 질병 위험을 높인다. 금연 시 식욕 증가와 기초대사량 감소로 체중이 증가할 수 있지만, 흡연으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과 암 등의 건강 위험을 고려할 때 담배를 끊는 것이 필수적이다.

5) 음주와 비만

음주는 비만 위험을 높인다. 알코올이 직접 지방으로 변하지는 않지만, 지방이 많은 음식에 대한 식욕을 자극하고, 간에서 알코올을 우선 분해하여 지방 분해를 방해함으로써 비만을 유발한다.

6) 유전적 요인

부모가 비만일 경우 자녀가 비만될 확률이 높아지며, 과체중이 아닌 부모의 자녀는 10%, 한쪽이 비만인 경우 40%, 두 부모 모두 비만인 경우 70%로 증가한다. 이는 유전이 비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비만은 유전뿐만 아니라 잘못된 생활 습관과 환경도 주요 원인이다.

7) 스트레스와 비만

우울증과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 요인은 비만, 특히 복부 비만과 내장지방 축적에 영향을 미친다. 이들 요인은 에너지 균형을 무너뜨리고 비만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과체중인 사람들은 감정에 따라 먹는 것을 조절하기 어려워 비만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비만 조절 과정에서 심리적 요인은 매우 중요하며, 스트레스가 운동과 식사 조절을 더 어렵게 만들면 체중 감량이 지연되고 요요현상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가 비만 조절의 핵심 요소이다.

8) 연령별 성별 요인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어들고 체지방 비율이 증가하여 복부 비만의 위험이 커진다. 남성은 20-30대부터 내장지방이 쌓이며, 여성은 폐경 전까지 허벅지나 둔부에 지방이 주로 쌓이지만, 폐경 이후에는 복부 비만이 급증한다. 

 

비만의 합병증?

비만은 제2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지방간, 담낭질환, 관상동맥질환, 수면 무호흡증, 통풍, 골관절염, 월경 이상,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다. 어린이 비만도 동일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성인이 되어 젊은 나이에 위 질환을 겪을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비만은 신체적 질병뿐만 아니라 심리적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심혈관계 질환]

1. 고혈압

비만한 사람들은 고혈압이 5배 이상 잘 발생하고, 심장이 정상보다 커질 수 있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 진단된다. 체중 감량만으로도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심장 크기도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2. 이상지질혈증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은 상태를 의미하며, 증상은 없지만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의 동맥경화성 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 비만은 전체적인 지방량이 많아 혈액 속의 지방도 증가시키고, 특히 좋은 콜레스테롤(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낮아지며, 나쁜 콜레스테롤은 상승하는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한다.

3.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증)

심장은 관상동맥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으며, 동맥경화로 혈관이 좁아지면 협심증이 발생하고, 혈액 공급 부족이 지속되면 심근경색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비만은 직접적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을 일으키지 않지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을 촉진시켜 이들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체중 조절이 심장병 예방에 필수적이다.

4.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동맥 내 노폐물 축적으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혈액 흐름이 방해되고 혈전이 형성되며, 혈전이 좁아진 혈관을 막으면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같은 심각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당뇨병]

비만한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배 이상 높으며,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경우 위험이 더욱 증가한다.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발생한다. 특히 복부 비만이 위험을 높이며, 체중을 5-10% 줄이면 당뇨병 위험이 50% 감소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혈압 상승, 복부 비만, 이상지질혈증, 혈당 상승 등의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동시에 나타나는 상태이다. 이는 인슐린 저항성과 고인슐린혈증과 관련이 있으며,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특히 복부 비만, 특히 내장지방의 축적이 대사증후군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소화기질환]

1) 지방간

비만 환자들 중 상당수는 간에 중성지방이 과다 축적되어 지방간이 발생한다. 이는 간 기능을 저하시켜 피로감이나 복부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 간 기능 이상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 환자는 체중 조절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2) 기능성 위장 장애

비만 환자들은 소화불량과 만성 변비를 자주 호소하며, 이는 식사 거르기, 과식, 폭식 등 나쁜 식습관 때문이다. 체중 조절과 식습관 개선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3) 담석

비만한 사람들은 담석 발생률이 2~3배 높으며, 특히 여성에게 더 자주 나타난다. 담석으로 인한 담낭염과 수술 합병증, 사망률도 증가한다. 담석이 생기면 체중 조절로 해결되지 않으며, 급격한 체중 감량은 담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퇴행성관절염]

비만은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 특히 허리와 무릎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관절염이 빨리 발생할 수 있다.

[월경이상]

비만한 여성은 체내 여성 호르몬 균형이 깨져 생리량과 주기가 불규칙해지며, 심하면 생리가 없거나 불임이 올 수 있다. 생리 이상이 비만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 전에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암]

비만한 사람들은 대장암, 전립선암, 신장암, 갑상선암, 식도암 등의 발병 위험이 높으며, 여성의 경우 자궁내막암, 난소암, 유방암의 위험도 증가한다.

[호흡기질환]

비만한 사람들은 호흡 곤란, 상부 기도의 반사작용 감소, 폐 기능 저하를 경험하며, 천식과 코를 심하게 고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면 무호흡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는 만성 저산소증을 초래하여 피로감, 두통, 집중력 저하를 일으키고,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급사를 초래할 수 있다.

[심리적질환]

비만한 젊은 여성, 어린이, 사춘기 학생들은 체중에 대한 부끄러움으로 심리적으로 위축되며, 이는 일이나 학업 의욕 감소와 불안, 우울 등의 정신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지나친 다이어트나 체형 집착으로 폭식, 신경성 식욕부진, 대식증 등의 섭식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비만의 진단?

 
 
비만 진단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체지방률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측정이 쉬운 체질량지수(BMI)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BMI는 체중(kg)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누어 계산하며, 비만 환자의 상대적 건강 위험을 잘 반영하는 장점이 있다.
 
 
지방 축적은 배에 주로 축적되는 복부 비만과 엉덩이에 주로 축적되는 둔부 비만으로 나눈다. 복부 비만은 둔부 비만보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질환 위험이 높아 더 위험하다. 체질량지수(BMI)가 정상이어도 복부 비만이 있으면 비만 관련 질환 위험이 증가하므로, BMI와 함께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복부 내장지방량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둘레가 남자는 90cm 이상, 여자는 85cm 이상일 때 복부 비만으로 진단한다.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은 남자 90cm 이상, 여자 80cm 이상이지만, 2006년 대한비만학회는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을 복부 비만 기준으로 설정하였다.
 
 
 
생체전기저항분석법은 체지방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신체에 약한 전류를 흘려보내고 전기저항을 이용해 수분량을 측정한 후 지방량으로 환산한다. 병원에서 널리 사용되며, 체지방량, 제지방량, 수분량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고 비용이 저렴하다. 그러나 신체 수분량에 따라 오차가 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복부 비만, 특히 내장지방이 축적되면 대사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허리둘레는 내장지방을 잘 반영하지만,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정확한 분포를 평가하기 위해 전산화 단층촬영(CT) 검사를 활용할 수 있다.

 
 

알코올과 비만?

알코올은 고에너지원으로 체중 증가와 복부 비만과 관련이 깊으며, 식욕을 증가시켜 과식을 유도한다. 또한, 고지방 및 짠 음식의 섭취를 늘리고 칼로리를 지방으로 축적시킨다. 따라서 알코올 섭취와 함께 선택하는 안주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의학적 "표준 1잔"의 칼로리는 약 100kcal이다.

4o mini

 

오늘은 불금이네요.

저의 건강바디 만들기 4개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작년 9월부터 한 8개월 가량 몸도 안좋고

또, 교통사고관련해서(뺑소니로해서 보험금 노린) .

그래서 경찰서 왔다갔다. 

하지만 천만다행인게 블랙박스 뿐만아니라 딸램이 휴대폰으로 찍어준 영상으로 인해

별탈없이 마무리. 하지만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스트레스 왕창이었네요. 

그리고 느꼈네요.

아... 경찰관?  하하... 직업이구나... 그리고 나의 하소연은 그들의 귀차니즘이구나. 

그렇겠지. 하도 많은 사람이 있을테니. 하지만 누가봐도 억울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좋게좋게 해서 넘어가려고 하는구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뒤늦게 들더라구요.

첨엔 몰라서 하라는 대로 하는 게 좋은 거겠지. 했으나. 날 이해해주고 다독여주는거 같았는데 

사건이 종결되고 보니 그게 아니였다는. ㅋㅋ 

텔레비에 보면 정말 사명감 투철하고 봉사정신이 남다른 그런 분들이 계셨지만 

내가 만난 이들은 그냥 직업인이었구나 하는. 

 

아... 다시 궤도로 복귀해서.

운동도 게을리. 식단은 난장판. 그렇다보니 나의 바디에는 지방덩어리가 넘쳐넘쳐였네요. 

그게 4월이었고, 4월부터 운동을 다시 꾸준모드로 ! 식단은 오락가락하면서 했지만 그래도 그전보다는 

조절하는 식단이었기에. 나름 감소곡선이. 

 

 

 

중간에 인바디를 찍었을 때 골격근량이 24kg 돌파. 체지방률 16.2%도 찍기는 했지만 

ㅎㅎ 인바디의 한계점이.  어떤 시점에 인바디를 쟀냐에 따라서 천차만별. 

그래서 대개는 받을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침 공복에 인바디 재는 것을 추천하지요. 

그리고 인바디에 넘 목숨걸지 않고 눈바디를 우선시하는 ! 그런 마인드 가지기. 

 

 

아마도 체지방에서 저 몸통의 표준은? ㅎㅎ 뱃살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아 뱃살을 빼야하는데-

출렁이면서 잡히는 뱃살. 뱃살 공략하기 오늘부터 들어가 보려고 해요. 

 

 

그래도 인바디상 D자형.

체중파트를 좀 줄이면 더 확실한 D를 만들 수 있기에 ~ 

오늘부터 잡스러운 간식들. 배드푸드들. 접근금지시키고.

ㅎㅎ 아예 안먹을수는 없기에. (다욧을 해봤지만  절제로 인해서 얻은 결과는 빠른 시간 내에 다시 복귀. 결국엔 더 마이너스로 향하는 것을 경험했고, 너무 잘 알기에)

스트레스 받지않고 먹으면서 식단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갈 생각이에요. 

아.... 어제 인바디 하면서 찍은 실체는 남기고 가야겠지요.

[

 

상체운동을 좋아해서 어깨와 등은 좀 라인이 나오는 듯.

 

 

하체운동 힘들어서 안하던 헬녀였으나 2024년 4월부터 힙빵을 위해서 조금씩 해주다보니 엉밑살 사라지고, 

딥힙도 거의 눈에 띄지않고, 조금씩 조금씩 힙 업이 되어가는.....

내눈에만 보이는? ㅋㅋ 그건 아닌듯하구요.

집에 있는 아들이가 거짓하나 보태지않고 직설적으로 말해준 말.

"엄마, 힙은 안커졌으나 좀 채워지는 느낌이 나는듯해"

하하. 그래서 힙업에 집중하면서. 또, 복근을 보기위한 노력을 하면서

(예전 복근을 보기위해 매진했더니 나의 복근 발견. 6팩. 사람마다 복근의 모양이 다르기에 진짜 궁금했었는데. 

그나마 난 이쁜 6팩 복근이라서 다행다행.  다시 볼 수 있게. 가보자으)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을 위해서 인바디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인바디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기로 체내의 근육량, 체지방량, 체수분량 등을 측정하여 건강 상태를 평가함.

이 기기는 전류가 잘 흐르는 근육과 흐르지 않는 지방의 차이를 이용하여, 인체에 미세한 교류를 통과시켜 발생하는 저항값을 측정함으로써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지방 등의 성분을 분석하는 원리임.

[근육은 체수분이 많기에 전류가 잘 통하나 체지방은 수분량이 적어 전류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그래서 근육이 많은 사람이 체수분량이 많게 나온다는.]

 

아하.....그래서...나의 체수분량이 예전에 비해 올라갔던 이유가 근육이 업되었기에 ! 이해완료. 

[인바디 측정 전 주의사항]

  • 식사 전후 측정 피하기: 식사 후에는 체내 수분과 내용물의 무게로 인해 결과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측정을 위해 식사 전후에는 피하는 것이 좋음.
  • 운동 후 측정 피하기: 운동 후에는 근육에 혈액이 몰려 체내 수분 분포가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를 얻기 어려워 운동 후 측정을 피해야 함.
  • 수분 섭취 조절: 과도한 수분 섭취는 결과값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측정 전 수분 섭취를 적절히 조절해야 함.
  • 금속 장신구 제거: 금속 장신구는 인바디 기기의 전류 흐름에 방해를 줄 수 있으므로, 측정 전 반드시 제거해야 함.

 

주의사항을 지켜서 잰다면 더 정확한 나의 바디 상태 체크가 될 수 있어요.

[체성분 분석과 관련된 용어 설명]

 
  1. 체수분: 근육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체수분이 높을수록 근육량이 많을 가능성이 큼. 체수분은 영양 공급, 체온 조절, 노폐물 제거 등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함.
  2. 단백질: 세포 내 고형질의 총량으로, 체수분과 함께 근육량을 나타냄. 단백질은 근육뿐만 아니라 뼈, 머리카락 등 신체 조직의 주요 성분으로, 부족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함.
  3. 체지방: 분해되지 않고 몸에 축적된 지방을 말하며, 그 양을 체지방량(kg)으로 표현함. 체지방량이 많으면 비만의 위험이 높아짐.
  4. 무기질: 체중의 5-6%를 차지하는 필수 영양소로, 체내 생리작용을 조절하며 생명과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함.

 

요기서 잠깐.

근육량과 골격근량을 헷깔려하는 분들이 있어서 잠깐 언급을 한다면,

근육량은 우리 몸의 총 근육량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골격근뿐만 아니라 심장근, 평활근도 포함이 되요. 

평활근은 자율 신경계의 지배를 받아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근육으로, 주로 내장기관의 벽을 구성해요. 내장기관 운동, 혈관 수축과 이완, 기타 기관의 기능 조절(기관지 평활근, 방광 평활근 등)

고로 평활근은 지속적인 수축을 할 수 있어 체내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체성분 균형에 따른 CID 유형]

 

    • C형: 표준체형 비만형 (C자)
      • 특성: 체중이 표준 범위에 있어 겉으로는 비만처럼 보이지 않지만, 체지방이 표준 이상으로 근육보다 지방 비율이 높습니다. 체지방률로는 비만인 경우가 많으며, 복부비만이 흔함.
      • 관리 요점: 단순한 체중 조절보다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는 체성분의 전환이 필요. 복부비만은 성인병의 위험인자가 되므로,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중요함.
    • I형: 표준체중 일반형 (I자)
      • 특성: 체성분이 매우 균형 잡힌 양호한 상태로, 건강한 체형임.
      • 관리 요점: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 감소와 지방 증가가 우려되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복부비만에 대한 모니터링이 요구됨.
    • D형: 표준체형 강인형 (D자)
      • 특성: 날씬하고 근육이 탄탄하게 발달된 체형으로, 강인한 유형입니다. 체성분 균형이 잘 유지된 상태임.
      • 관리 요점: 체중 조절이 필요하지 않으나, 지방량이 지나치게 감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P형: 저체중 강인형 (P자)
      • 특성: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모두 표준 이하로, 외관상 허약해 보일 수 있지만 근육이 잘 발달된 단단한 체형임.
      • 관리 요점: 체지방이 과도하게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체지방은 에너지 저장 외에도 건강한 피부와 두발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함.  

[Body Mass Index, BMI (kg/m^2)]  

: 체질량 지수(BMI)는 체중과 키를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로, 비만도를 판단하는 데 사용. 하지만 BMI는 단순히 체중과 키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근육이 많아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나 체지방이 많은 경우에도 높은 수치가 나올 수 있음. 따라서 BMI 값만으로 건강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BMI와 체지방률과의 관계]  

표준 체지방률 범위는 남성 10-20%, 여성 18-28%로, 여성의 체지방률이 선천적으로 남성보다 더 높음. 이는 여성의 근육량이 남성보다 적어 상대적으로 체지방 비율이 높기 때문임. 이러한 이유로, 여성에게는 근육 운동이 특히 중요함.

 

[기초대사량]  

근육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Basal Metabolic Rate, BMR)이 증가하는데 그 이유는 ?

  1. 근육의 대사 활동: 근육 조직은 다른 조직에 비해 대사적으로 활발한 조직임. 즉, 근육은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기관입니다. 심지어 휴식 상태에서도 근육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이 과정에서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됨. 일반적으로 근육이 1kg 늘어날 때마다 기초대사량은 하루에 약 13-25kcal 정도 증가함.
  2. 에너지 소비 증가: 근육량이 증가하면 신체는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함. 근육이 늘어난 만큼, 몸은 근육을 유지하고 수축시키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됨. 이는 신체가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도록 하여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기여함.
  3. 지방 연소 촉진: 근육량이 많아지면, 신체는 지방을 더 효율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음. 근육이 증가하면서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면, 체내에서 지방이 연소되는 속도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체지방 감소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됨.
  4. 체온 조절: 근육은 열을 발생시키는 주요 기관 중 하나임. 근육량이 많아지면 신체의 열 생산량이 증가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함. 이 역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요소임.

따라서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는 것은 근육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대사적으로 활발한 조직이기 때문임. 이는 체중 관리와 체지방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반적인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 데 기여함.

 

저의 인바디상 4 기초대사량이 1242kcal (골격근량 22.1kg) 이었으나 8월에 기초대사량이 1288kcal (골격근량 23.5kg)으로 늘었네요. 꾸준히 근육량은 늘리고 체지방률은 낮춰야겠어요. 더더 강인한 형으로 쐬기박기.

 

바프를 준비한다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벌써 많이 흘렀네요.

식욕으로 인해 좌충우돌이 있었지만 

꾸준한 운동 1시간30분 또는 2시간30분을 매일 했고, 되도록이면 배드탄수를 자제하려 했던 노력을 했었네요. 

그러면서 오늘 문득... 보조제를 먹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체지방감소에는 운동이 20%, 식단이 80%라고 생각하기에.

식단의 중요성을 알지만. 터진 입으로 인해 항상 고민고민하는. 헤헷. 

 

 

그러다 예전부터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브로멜라인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스웰픽에 브로멜라인이 들어가있다는 말에 (아마도 얼마의 함량이 들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함량이 들어있지 않은 것이 좀 찜찜. 어필을 안한다는 것은 소소하게 들었다는 소리이기에. 

일단 들어간 성분에 1표, 솔직 담백한 리뷰에 1표.  그래서 주문으로 이어졌네요.

 

1세트에 15개. 2주분이라 2세트를 해야 1개월분이 되네요. 하루에 1포 먹을 수도 있지만 

2포까지 가능하기에 그럼 ㅎㅎ  2주분이 되어버릴 수도 있겠네요. 

무튼 스웰픽에 도전해보고자 해요.  모든 것을 똑같이 하고. 어떻게 변화가 이루어지는지. 상당히 궁금요. 

 

체중감량보조제로 많이 어필되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는?

ㅎㅎ 제가 비만실험할 때 양성대조군으로 넣었던 소재라서 

즉 체지방합성단계를 억제시키는 성분. 그래서 왠만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갠적으로 내가 효능 평가를 했던 소재하고 비교시 그렇게 탁월하다고 느끼지 못했기에 걍 ~~~~~ 패쓰. 

 

가르시니아캄보지아 ?

주로 체중 감량 보조제로 사용되는 식물의 일종.

이 식물의 껍질에는 하이드록시시트릭산(HCA)이라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HCA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HCA는 체내에서 지방 생성 효소인 시트르산 리아제(citrate lyase)를 억제하여 지방 축적을 줄이고, 식욕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

 

요즘은 지방산 산화(Beta-oxidation)를 촉진시킬 수 있는 AMPK를 활성화시키는 성분들이 뜨는 추세.

한발짝 더 나아가서는 흡수되지않고 배설시킬 수 있는 소재가 요즘은 핫핫핫. 

 

지방산 산화 촉진과 AMPK(AMP-activated protein kinase) 활성화는 체지방 감소와 관련된 두 가지 주요 메커니즘

: AMPK는 에너지 균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효소로, 세포 내 에너지가 부족할 때 활성화되어 에너지 생성 과정을 촉진하고 지방산 산화를 증가시키며, 지방 저장을 감소시킴.

[ 체지방 감소를 위한 AMPK 활성화 제품 들어간 성분]

 

  • 피크노제놀(Picnogenol): 소나무 껍질 추출물로, AMPK를 활성화하여 지방 산화를 촉진하고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 하이브리드 식물 추출물: 여러 식물 추출물이 AMPK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예를 들어, 녹차 추출물에는 카테킨이 포함되어 있어 AMPK를 활성화할 수 있음.
  • 커큐민(Curcumin): 강황에 포함된 활성 성분으로, AMPK를 활성화하여 체지방 감소를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 오메가-3 지방산: 생선 기름 등에서 얻는 오메가-3 지방산은 AMPK 활성화를 도와 지방산 산화와 체중 조절에 기여할 수 있음.
  • 알파-리포산(Alpha-lipoic acid):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AMPK 활성화제로, 지방산 산화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오늘 내가 산 스웰픽 !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남아메리카 북부가 원산지로, 1960년대 초 국내에 품종이 들어와 제주도와 강원도에서 비닐하우스 재배되고 있음. 수분이 85%를 차지하며, 비타민, 브로멜라인, 망간, 구리, 칼륨 등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여 건강에 도움을 줌. 잘 익은 파인애플은 향이 강하고 노란빛을 띠며, 크기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감. 열량은 100g당 50kcal임.

 

 

파인애플추출물이라면 브로멜라인일꺼 같은. 

그래서 브로멜라인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면. 

브로멜라인파인애플의 과일과 줄기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효소 혼합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음:

  1. 소화 효소: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분해 효소로, 소화 과정을 돕고 단백질을 더 잘 분해할 수 있게 함. 이로 인해 소화 불량이나 장의 불편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2. 항염증 작용: 브로멜라인은 항염증 효과가 있어 관절염, 부상, 타박상, 수술 후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3. 면역 체계 지원: 브로멜라인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임.
  4. 체중 관리: 일부 연구에서는 브로멜라인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5. 브로멜라인 섭취량: (식약처) 의약품으로서 식사 30분전 물과 함께/ 1일 2회 1회 100 mg) -

 

어머낫.

SCI급 논문에 등재된 파인애플 추출물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지금이 2024년인데....흑흑. 2006년은 너무 한거 아닌가 싶은.  그래서 펍메드로 서칭들어가보았네요.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분해 효소의 복잡한 혼합물로 시스테인 프로테아제 계열에 속하며 브로멜라인 활동은 pH 3-7 사이가 최적임. 따라서 최적 범위를 벗어나면 흡수가 감소됨. 따라서 브로멜라인 혼합물은 위장관에서 손상되지 않고 기능적인 형태로 흡수되어 장흡수에 사용할 수 있음이 입증됨. 

 

 

[생물학적 효과]

1. 단백질 분해 활성: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소화를 돕고, 위장관에서 섭취한 단백질의 분해와 흡수를 촉진

2. 섬유소 용해 활동: 혈전 및 흉터 조직의 핵심 성분인 피브린 분해, 섬유소 용해를 촉진함으로써 과도한 혈전 형성을 예방하고 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됨.

3. 항산화 효과: 자유라디칼 소거, 산화 스트레스를 중화하여 산화적 손상으로 부터 세포 와 조직 손상을 보호

4. 면역조절: 면역기능 강화, 진통 및 항염 효과 

[의학적인 효과]

1. 염증, 부종, 붓기 제거: 염증성 사이토카인, 케모카인, 프로스타글란딘을 포함한 다양한 염증 매개체를 조절하여 강력한 항염 효과 발휘. 대식세포, 림프구, 수지상세포와 같은 면역 세포의 활동을 조절=>염증반응에 증요한 역할을 함. 

2. 소화 건강: 소화를 돕고, 소화불량, 복부 팽창, 속쓰림 증상을 완화하는데 사용.

3. 감염성질환: 항균 특성을 보임. 상처 감염을 예방하고 치유에 도움이 되는 무균 상처 환경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됨. 

 

 

논문의 결론: 브로멜라인은 항염, 소화, 면역 조절, 노화 방지, 상처 치유 등 다양한 잠재적 치료 효과를 가진 천연 효소 복합체임. 연구가 계속 진행 중이지만, 작용 메커니즘과 최적의 투여 요법, 의학적 효능을 밝히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임상 시험이 필요.항염 및 항산화 효과는 비타민 C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예를 들어 브로멜라인 1000mg과 비타민 C 500mg을 결합하여 효과를 높일 수 있음.

 

 

닭고기 단백질 가수분해물은 고지방 식단으로 유발된 쥐 비만에 항염 효과가 있음.

닭고기 단백질 가수분해물(CPH)가 염증 매개변수를 감소시켜 항염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로 브로멜라인이 함유되어있네요. 원래 비만은 미만성의 염증으로 보고 있기에 이러한 항염 효과는 비만의 개선을 위해서는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겠다는 나의 생각. 

 

 

이건 2012년 출판된 논문으로 세포실험을 한 것이네요. 요약해보자면.

식물 치료단백질(phytotherapeutic protein) 줄기브로멜라인(SBM)은 비만 방지 대체 의학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고함.
  1. 지방 생성 억제: SBM은 3T3-L1 지방 세포의 분화를 억제하고, 성숙 지방 세포에서 세포 사멸과 지방 분해를 유도.
  2. 유전자 발현 조절: SBM은 C/EBPα와 PPARγ의 발현을 감소시켜 지방 생성 유전자 발현을 억제. 지방세포에서 지방산 결합 단백질(ap2), 지방산 합성효소(FAS), 지질단백질 리파아제(LPL), CD36, 아세틸-CoA 카복실화효소(ACC)의 mRNA 수준도 낮춤.
  3. 아디포넥틴 감소: SBM은 아디포넥틴의 발현과 분비를 줄임.
  4. 경로 억제: SBM은 Akt를 억제하고 TNFα 경로를 증가시켜 PPARγ 발현을 억제하며, 이로 인해 성숙 지방세포의 세포 생존력을 감소시키고 지방 분해를 유도.
  5. 지방 분해 유도: SBM은 페릴리핀, PDE3B, GTP 결합 단백질 G(i)α(1)의 발현을 낮추고, 호르몬 민감성 리파아제(HSL)의 발현을 유지시켜 지방 분해를 촉진.

결론적으로, SBM이 비만 조절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

 

이 연구는 동결 건조 파인애플 추출물(Brome-Inf®)과 정제 브로멜라인의 효과를 하악 제3대구치 발치 후 통증, 부기, 삼킴 장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 4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Brome-Inf®, 정제 브로멜라인, 또는 위약을 투여하고, NSAID(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의 필요성을 비교함.

결론:

  • NSAID 필요성 감소: 위약군이 이부프로펜을 더 많이 필요로 했음(p < 0.0001).
  • 통증 및 부기 감소: 브로멜라인과 파인애플 추출물 모두 통증과 부기를 유의미하게 줄였음(p < 0.0001).
  • 삶의 질 향상: 브로멜라인과 파인애플 추출물 군에서 삶의 질이 위약군보다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음(p < 0.001).
  • 삼킴 장애: 삼킴 장애는 두 치료군에서 위약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감소하지 않았음.

결론적으로, 브로멜라인이 포함된 파인애플 추출물은 하악 제3대구치 발치 후 통증 완화와 붓기 방지에 효과적이며, NSAID의 필요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나타났음. 추가 연구를 통해 더 큰 샘플을 사용하여 파인애플 추출물의 통증 완화 및 항염 효과를 평가할 필요가 있음.

 

 

아...

알 것 같네요.

왜 시판 제품 정보에 2006년에 출판된 논문을 인용했는지. 

체중감소와 관련된 연구는 보기가 힘드네요. 세포실험은 있었어도 동물실험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그리고 대개가 단백질소화효소로서의 역할을 평가하는. 또 소화 건강을 평가하는 또또 염증 및 붓기 제거를 평가하는.

하지만 하나 느끼네요.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좋을 것 같은 성분이라는 거. 

운동하는 이들은 단백질 섭취를 본인 체중의 1.5-1.8배를 섭취하고 있기에 

분해효소가 들어가면 더 효과적으로 분해시킬 수 있을 거 같고. 또 항염증 효과를 일정 부분 담당하고 있기에 

이또한 효과적일 꺼 같은. 

 

그 외 성분.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에는 단짠을 좋아하기에 나트륨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많기에

칼륨이 들어있는 늙은 호박은 좋을꺼 같네요. 베타카로틴은?

  • 항산화 작용: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켜 세포 손상 방지 및 노화 관련 질병 위험 감소.
  • 비타민 A 전구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시력 유지, 면역 기능 강화, 피부 건강, 세포 성장에 기여.
  • 면역 강화: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감염 저항력 증가.
  • 암 예방: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고용량 섭취는 특정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적정량 유지 필요.
  • 심혈관 건강: 심혈관 건강 지원 및 동맥경화증 위험 감소.
  • 피부 건강: 피부 건강 유지 및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 방지.
 
 
오...눈에 들어오는 것이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네요.
수용성 식이섬유로 소화 효소에 분해되지 않기에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고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이 활용되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특히 급속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흔히들 운동 선수나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제품으로 운동 후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그래서 운동보충제나 에너지드링크, 단백질 쉐이크에서 잘 볼 수 있다는. 

 

 

스웰픽이 오면 잘 먹어봐야겠네요. 

왜냠. 요새 운동에 진심이고 싶어서 한동안 안먹던 계란을 다시 먹어볼 생각이거든요.

단백질 소화 효소인 브로멜라인... 효과를 보겠지요. 

그리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의 효과를 기대해보면서.  

이거 먹고 나서는 체지방감소 관련 제품들을 뒤적여봐야겠어요. 

 

연이은 불볕더위. 

대구가 달리 대프리카가 아님을 알 수 있었지만.

그래도 기상변화가 심하지 않는 곳이기에 ~

대구에 사는 것이 좋다고 여기는 뇨자 !!!  요기요기요 !

오늘은 광복절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헬스장에 가서 2시간 운동을 하고 학교에 왔네요.

어제 작성중이던 논문을 마무리하고 논문투고를 하기 위해서지요.

 

제가 이번에 투고할 곳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SCOPUS) 

연 12회 출간을 하기에 투고자에게는 너무나 좋은.

다른 학회지의 경우 홀수달, 짝수달 6번만 출간하는 곳도 있고

(홀수달; 대한본초학회지, 짝수달; 한국식품과학회지, 약학회지, 한국영양학회 등)

또는 1년에 4번 (3,6,9,12월) 출간하는 생약학회지, 대한한방내과학회지 등이 있네요.

우리가 하는 곳이 한약재를 가지고 효능평가 한 결과를 투고하기에 위의 학회지를 주로 이용하고 있네요. 

투고한 데이터 내용이 투고하려는 학술지의 성격과 맞아 떨어져야 업셋될 확률이 높아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의 큰 장점은. 

교정단계에서 교정된 abstract를 제공해주기에 

출판될 논문의 얼굴인 abstract가 깔끔~~~ 그 자체지요. 콩글리쉬는 저리가 !!!

투고는? 

 

 

우측 e-Submission을 클릭해서 투고를 하면 되요. 

 

저널지마다 투고규정이 조금씩은 다르기에 체크 ! 또 시간이 지나 바뀔 수도 있기에 체크 !!

하지만 놓쳤다 할지라도 업셋 후 교정단계에서 수정할 수 있으니 어긋난 규정이 큰 파트가 아니면 

괜츈해요. 하지만 큰 틀은 논문 투고규정에 맞게 가는 것이 잴 좋지요.

저의 경우 : 6개월전에 출판되었던 박사생 논문틀을 보고 그대로 투고했었는데.

교정 단계에서 지적을 많이 받았네요. 논문 투고규정 대로 수정해주라고 ~

헉 ! 뭐지 !! 그래서 뒤늦게 홈페이지 들어와서 확인해보니 ㅎㅎ

그 박사생 틀이 안맞은 것이였으나 그냥 통과되어 출판된 것. 

그래서 추후 논문 투고규정을 보거나 최신호를 참고할 땐 2-3개 체크해보는 것이 잴 좋아요. 

 

무튼. 

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투고 때 저자의 ORCID를 필요로해요.

그래서 모든 저자가 ORCID를 등록해서 16자리의 숫자를 받아야하네요.

ORCID란?

연구자들을 위한 고유 식별자 시스템임.

ORCID는 "Open Researcher and Contributor ID"의 약자로, 연구자들이 논문, 프로젝트, 출판물 등 자신의 연구 성과를 명확히 연결하고 식별할 수 있도록 도움. 각 연구자는 고유한 ORCID ID를 부여받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학술 기록과 활동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다른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음. ORCID는 연구자들의 이력을 관리하는 데 유용하며, 연구 결과의 투명성과 추적성을 높이는 데 기여함.

 

그래서 모든 저자의 ORCID를 투고 단계에서 요구하는 저널지도 있고, 아니면 투고하는 교신저자의 ORCID만 필요한 저널지도 있고, 아니면 Proof 단계에서 모든 저자의 ORCID를 요구하는 저널지도 있어요. 

그래서 대개 본인들이 주로 투고하는 저널지에 계속 투고하는 이유도 투고에서 출판 전 과정을 잘 알기에 

또 논문 틀이 있기에 다른 논문 작성 시 용이해서 일 수도 있어요.

무튼 ORCID를 등록하려면 아래의 방법을 따라하면 되요. 

 

ORCID 등록 방법?

1. http://orcid.org/ 에 접속

2. Register now ! Click --> 연구자 등록

3. 성명(name), 이메일(e-mail address), 비밀번호(password)를 입력하고 회원가입

4. 본인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의 범위 선택

5. 안내메세지 수신 여부 확인

6. 이용 약관에 동의(필수)

 

제가 작성한 ~논 문. 캬 ~ 난 이렇게 한 화면에 내가 다 쓴 논문을 볼 때 뿌듯. 하나를 완성했구나 하는 성취감이 팍팍!

PPT를 만들 때도 이렇게 한 화면에. 그럼 얼굴에 미소가 한 가득. 힘듬도 싹 사라지더라구요. ㅎㅎ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에 대한 FM의 효과를 증명한 논문. 

 

예전에 데이터 정리를 할 때는 (지금도 주로 엑셀작업이지만요)

막대그래프를 선호해서 매번 썼었는데 

요즘엔 프리즘을 이용하여 그래프를 그리다보니 같은 데이터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확~~~~~~~~~~~~업된 느낌. 

똑같은 근육임에도 태닝한 피부와 태닝하지 않은 피부 사이의 갭이랄까요?

내 데이터를 더 쉽게 ~ 확실하게~ 가독성있게~  어필할 수 있다면 

프리즘을 쓰는 것을 적극 추천드려요. 

PPT에서 그래프를 클릭하면 바로 프로그램으로 넘어가기에 수정하기도 너무 편해요.

하지만 엑셀은 버젼이 업되면서 다른 이가 작성한 엑셀값 및 PPT을 가지고 내 컴터에서 열어서 작업했다할지라도 

호환에 문제가 생겨. 데이터 값을 수정 시 반영되지 않기에 이중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럴 때 보면 구버젼2007이 그립기도 해요. ㅋㅋ

 

투고는 단계에 맞춰 저자, 소속, 초록, 그림, 테이블, 커버레터, 저작권 동의 등을 넣으면 되요. 

아까도 말했지만 저널지마다 투고 규정이 다르기에 커버레터가 없어도 되는 저널도 있고, 필수적인 저널도 있어요. 

 

커버레터(Cover letter)란?

논문 투고 시 커버레터는 연구자가 논문을 저널에 소개하고 제출 이유를 설명하는 서한임. 주요 내용은 논문 제목 및 저자, 저널 선택 이유, 연구의 중요성과 기여, 윤리적 문제나 이해 충돌, 그리고 추천 리뷰어입니다. 커버레터는 논문의 첫인상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검토를 유도하는 데 중요함.

 

  • 논문 제목 및 저자: 논문의 제목과 모든 저자의 이름을 명시.
  • 저널 선택 이유: 왜 이 저널에 논문을 제출하는지, 논문의 적합성을 설명.
  • 연구의 중요성 및 기여: 연구가 왜 중요한지, 기존 연구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설명.
  • 윤리적 문제나 이해 충돌: 연구가 윤리적 기준을 준수했음을 확인하고, 이해 충돌이 있는 경우 이를 밝힘.
  • 추천된 리뷰어: 필요에 따라 리뷰어를 추천하거나 배제할 수 있는 인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

 

경험상 국내 리뷰어 추천을 3명 하였을 시, 최소 1명은 추천한 분에게 가더라구요.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투고 시 - 공동 제1저자 표기] 

저번 골관절염 논문을 내면서 주로 석사생(지금은 타 대학 박사생)이 실험을 했고, 제가 일부 실험 및 논문 작성을 했기에 공동 제1저자로 표시를 했네요. 그런데 투고 때 Title page(저자 정보를 기입한 곳)에 표시를 못하고, 온라인 투고시스템에만 공동 제1저자 표시를 했네요. 시스템에서 공동 제1저자여야하는 이유도 적어야하는 항목이 있지요.

이후 리뷰에 답변달고 교정본 받고, 최종 투고될 때까지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온라인 투고시스템에 체크를 해 두었기에 자동반영 되겠지 싶었는데~

아뿔싸 !  교정본 (출판본 전 작업단계이기에)에 표시 안되어 있으면 안된다는 걸 놓치고 말았네요.

(이건 추후 다른 논문때문에 연락드릴 때 여쭤보았더니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교정본 올 때 필히 체크해줘야 반영되고 출판되었으면 수정이 불가하다고)

그래서 요즘엔 석사 졸업이나 박사 졸업 때 본인이 제1저자로 들어간 논문을 제출하라고 하기에 

연구에만 풀로 몰입하는 이들이 아니라면 (파트타임 같은 경우) 논문이 여러 개 나오는 경우가 드물기에

자칫 잘못해서 졸업을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에 특히나 조심해야해요. 

 

[출판료 -Invoice] 

출판료는 온라인판이 아닌 경우 책으로 발간되었을 시 색상이 추가되면, 또 페이지가 많으면 추가 요금이 들어가지요.

어떤 저널지는 자체 색을 주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경우엔 상관없지만요. 한국식품영양학회는 알록달록 색감이 다채롭지요. 저자가 한 게 아니고 저널지에서 자체 색상을 넣어준 거라는. 

국내 출판료는 메일 받으면 기한 내에 바로 카드 결제나 현금이체로 할 수가 있지요.

하지만 과제 카드로 해야하는데 날짜를 명시해서 주었다면 저널지에 전화하면 되요.

과제비로 지출하는데 산단 이체가 몇 일자로 될 꺼기에 늦어질 것이고, 교신저자의 이름이 아니라 산학협력단으로 이체들어갈 것이라고 양해전화 드리면 되요.  

아참. 출판료외에 혹시나 저널지의 정회원이 아니라면 정회원비 그리고 연회비도 납부하라고 하네요. 

저희 같은 경우는 논문도 투고하지만 과제 실적을 위해 학술대회도 참석을 하기에 한 번 내면 신경을 덜 써도 된다는 이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널지를 여러개는 하지 않는 듯해요. 왜냐면 정회원비와 연회비 납부가 있어야하기에.

SCI는 그런 게 없어서 참 좋은 !!   

 

혹시나 ! 

리뷰까지 다 되고나서 출판 전 단계에서 피치못하게 철회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저자가 그 비용을 지불해야해요.  

지금은 졸업하고 간 남학생이 그런 경우에 해당했기에 알게 되었네요.

그런 이유로 투고때부터 신중하게 가야해요. 

저자들의 마찰이 있냐없냐를 묻는 것도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필수항목으로 묻는 듯해요.

역시나 경험상. 

한약재의 이화학성분분석(HPLC)를 해주시던 교수님과 동물실험을 하고 논문을 썼던 박사님 사이에

개인적인 마찰로 인해 빚어진 문제가 일파만파로 커져서리 급기야는 논문투고(출판) 단계에서 불협화음이 발생.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네요.  

논문하나가 나오기까지도 참 힘든 일이지만(실험을 하고 분석을 하고 통계처리를 해서 유의성을 밝히고 등등)

그 속에서 빚어지는 사람들간의 이해상충.

ㅎㅎ 출판된 논문 하나에는 참 많은 것이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하네요. 

 

오늘 논문을 시집 보내고 나면 (^^ 전 논문 투고를 할 때 시집보낸다고 하네요.)

리뷰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될 듯해요. 

그러면서 다른 논문 쓰기로.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다시 나의 머리에 정보 주입을 위해 이전에 정리했던 거 소환해 왔어요. 

PPT로 고심해서 정리한 거라... 보면 허...알겠다... 되기를 바라면서. 

비만과 호르몬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아주 끈적한 관계이지요.

그 관계를 잘 알아야 비만 시 다이어트를 용이하게 할 수 있고,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어요. 

 

비만과 호르몬의 관계는 복잡하지만 핵심적으로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어요.

  1. 인슐린: 인슐린 저항성은 비만에서 흔하며, 고인슐린혈증이 지방 축적을 촉진.
  2. 렙틴: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렙틴은 식욕 억제 호르몬이지만, 비만에서는 렙틴 저항성으로 인해 효과가 감소.
  3. 그렐린: 공복 시 위장에서 분비되는 그렐린은 식욕 증가, 비만에서는 그렐린 수치가 변화해 식욕 조절에 영향 줌.
  4. 코르티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하면 지방 축적이 촉진.
  5. 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불균형이 지방 분포와 대사에 영향 줌.

이처럼 호르몬은 식욕, 대사, 지방 축적 등 다양한 측면에서 비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볼께요. 

 

 

 

 

 

 

 

 

 

 

 

 

 

 

 

 

 

에너지원천인 탄수화물에 대해서 살펴보았어요. 

다음엔 지방에 대해서 살펴볼께요. 

요새 운동을 하게 되니 계란을 계속 먹게 되는거 같아요. 

닭가슴살을 안좋아하다보니 동물성단백질을 찾을 곳이 계란!!

손쉽게 그리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계란에 대해서 살펴보려구요. 

 

일반적으로 운동하는 이들은 전란 1-2개 그리고 흰자로 8-10개를 먹는데요.

저도 그렇게 먹어보았더니 헉 ~~~~~ 장의 신호와 스멜이... (아쿠. 부끄러워라) 

그래서 이제는 서너개 먹고 마네요.

대신. 바르닭 닭가슴살 사서. (청양고추맛 스테이크. 옥수수맛 스테이크) 

==> 유일하게 입맛에 맞는듯해요. 다른 것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누군가 조아닭 괜찮다고 하는데. 이번 꺼 먹고 다시 서칭해봐야겠어요. 

 

 

 

 

 

 

 

요즘에 코스트코에서 계란 2판 사니 좋더라구요. 마트보다 상태 완전 양호. 

특히 요새 맛살오이계란김밥을 잘 해먹네요.

평일엔 정신이 없어 준비를 못하지만 주말엔 꼭 ~

동물성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에. 그리고 배불리 먹을 수 있기에 

느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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